사드 배치 후폭풍으로 무안공항의 유일한 국제 정기선인 무안-베이징 노선이 중단될 위기입니다.
아시아나 항공은 최근 평균 탑승률이 45%에 그치면서 적자가 누적되고 있는 무안-베이징 노선의 운항을 다음달 말부터 중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무안공항에서는 상하이와 베이징 등 중국 2곳을 오가는 국제선이 정기 운항했지만 사드 여파로 지난 5월부터 동방항공이 상하이 노선 운항을 중단한 상태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05-04 10:07
양산 병원 수술실서 화재..90여 명 대피, 10여 명 연기 흡입
2025-05-04 07:20
"따로 살자면서"..아내 흉기로 때리고 장모도 위협
2025-05-03 17:10
'이재명 파기환송' 조희대 대법원장, 공수처에 고발 당해
2025-05-03 16:32
강원 삼척 동남동쪽 바다서 규모 2.2 지진.."피해 없을 듯"
2025-05-03 15:10
여중생이 동급생 뺨 때리는 SNS 영상 올라와..경찰 수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