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최서남단의 신안 가거도항 복구공사가 태풍으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보강작업이 이뤄집니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태풍으로 인한 방파제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취약구간에 100톤 급 블록 64개를 추가로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가거도항은 지난 2011년 태풍 '무이파'와 2012년 '볼라벤'으로 방파제 등이 파손돼 2020년 완공을 목표로 만톤급 대형 케이슨 19개 방파제를 감싸는 항구 복구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5-02 22:52
"시술 부위 아파" 치과서 흉기 난동 60대 구속 송치
2025-05-02 21:11
'팬데믹 공포에..' 3년 넘게 세 자녀 감금한 부부 체포
2025-05-02 20:45
돈 뜯고 군대서도 불법 도박한 20대 실형
2025-05-02 20:35
마약 투약하고 근무지 상습 이탈한 20대 사회복무요원
2025-05-02 20:24
이재명 '선거법 파기환송심' 15일 첫 재판 열린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