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8주기를 맞아 곳곳에서 다양한 추모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서울 현충원에서 열린 추도식에는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해 한반도 문제 해결의 주인은
바로 우리 자신이라는 원칙을 흔들림 없이
지켜가겠다고 김대중 전 대통령 영전 앞에서
다짐했습니다.
김 전 대통령의 생가가 있는 신안 하의도와
광주 5.18 기록관에서도 서거 8주기 추도식이 열렸고 서울 연세대에서도
한국 민주주의와 평화를 주제로 한 학술회의가 개최됐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