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번기 마을 공동 급식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가 올해 마을 공동 급식을 시행한 마을 천여 개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 전체의 85%인 860여 명이 매우 만족하거나 만족한다고 응답함에 따라 내년에는 천2백6십여 개 마을로 사업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농번기 여성 농업인들의 가사 부담을 줄이기 위해 도입된 마을 공동 급식은 20명 이상이 희망하는 마을에 인건비와 부식비 등 2백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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