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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자력안전위원회, 정기검사 마친 한빛 5호기 재가동 허용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전남 영광 한빛원전 5호기가 정기검사를 마치고 9일 재가동을 허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재가동 허용으로 한빛 5호기는 임계 상태에 들어섰습니다. 임계는 원자로 내 핵분열 연쇄반응이 안정적으로 일어나 중성자 수가 평형을 이루는 상태로, 안전하게 제어되며 운영될 수 있습니다. 정기검사 과정에서는 새로 교체한 원자로 헤드 관통관에서 0.7㎜ 크기의 누설이 발견돼 결함 원인 분석과 보수 작업이 진행됐습니다. 관통관의 결함은 금속 내부 기공으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전체 수압시험을 통해 다른 결함은 없는 것으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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