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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학장들 "학생들, 조건없이 복귀 밝혀야..교육과정 압축 고려 안 해"
    최근 복귀를 원하는 의대생들을 중심으로 '학사 유연화' 요구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의대 학장들이 교육기간의 압축이나 학사 유연화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학생들이 조건 없이 복귀 의사를 밝혀야 한다며, 2학기에 복귀할 경우 정부와 함께 교육 정상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시사했습니다. 12일 의료계에 따르면, 의대 학장단체인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의대협회)는 전날 이사회를 열어 의대 학사 정상화를 위한 주요 원칙들을 결정하고, 이날 오전 공지했습니다, KAM
    2025-07-12
  • 의대 학장들 "수용 가능한 의대 증원 규모는 350명"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대해 전국 40개 의대 학장단체가 대학이 수용할 수 있는 의대 증원 규모는 350명이라고 거듭 밝혔습니다.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의대협회)는 27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의대 증원 등 의료계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학장들은 대학이 수용할 수 있는 의대 증원 규모는 350명이라는 것을 재확인했습니다. KAMC는 정부가 2천 명 의대 증원 규모를 발표하기 전부터, 적정 증원 규모는 2000년 의약분업 당시 감축했던 350명 정
    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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