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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로당이 스마트해지면 가능한 것은?' 나주시 스마트경로당 본격 운영
    나주시가 어르신 복지 서비스에 디지털 혁신을 더한 '스마트경로당 개통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나주시는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개통식에서 2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20개 경로당을 화상 시스템으로 연결해 개통을 선포했습니다. 스마트경로당은 응급안전 시스템과 화상 플랫폼을 기반으로 건강관리와 여가, 문화 프로그램을 동시에 제공하는 '디지털 복지 공간'으로 운영됩니다. 특히 어르신들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기기 활용 교육도 병행해 사회참여 기회를 넓히고 정보 접근성을 높일 예정입니다.
    2025-09-12
  • KT 무단 소액결제 피해 건수 278건...피해액 1억 7천여만 원
    KT 무단 소액결제 피해 건수가 10일 현재까지 모두 278건으로 집계됐습니다. 피해 금액만 1억 7천여만 원입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현안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류제명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이번 KT 침해 사고가 이용자 금전 피해가 있었던 점 등 중대한 침해 사고로 판단해 민관 합동 조사단을 통해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조사 과정에서 KT 시스템에 등록되지 않은 불법 초소형 기지국(펨토셀)이 KT 통신망에 접속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에서는
    2025-09-10
  • "드론 날리며 전파 배워요"…어린이 전파 교실 열려
    【 앵커멘트 】 일상 속에서 휴대전화 등 전자기기를 통해 익숙하게 사용하는 것이 전파입니다. 하지만 눈에 보이지는 않는 만큼 생소하기도 한데요. 전파관리소는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전파 교실'을 열었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처음 만져보는 드론을 받아 들고 한껏 신이 난 아이들. 조심스레 드론을 움직여보지만, 바닥으로 떨어지고 천장 높이 날아가는 등 조종이 쉽진 않습니다. ▶ 인터뷰 : 최강 / 광주 용봉초 4학년 - "드론 조종하는 게임이 있어서, 고리에 넣는 게임이었는데 너무 어려
    2025-08-07
  • 과기정통부 "이번 달만 북한 GPS 방해 331건 접수"
    이달 들어 북한의 위치정보시스템(GPS) 전파방해 활동에 의한 장애 신고가 331건 접수됐지만 이로 인한 사고 등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근 GPS 전파혼신 상황에 대해 "북한 개풍 및 해주 방향에서 유입되는 전파혼선 신호가 전파관리시스템에 지속 탐지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파혼신은 GPS 수신 신호보다 높은 세기로 GPS 주파수 대역에서 방해전파를 송출해 GPS 신호 이용을 방해하는 행위입니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일부터 10일 오전 11시까지 GPS 신호 수신 장애 접
    2024-11-10
  • 제4 이동통신사에 '스테이지엑스' ..4천3백억 원에 주파수 낙찰
    관심을 모았던 제4 이동통신사로 스테이지엑스가 선정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1일 서울 송파구 아이티벤처타워에서 진행된 5세대 이동통신(5G) 28㎓ 주파수 대역 5일 차 경매를 마친 뒤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스테이지엑스는 4천301억 원을 적어내 마이모바일을 제치고 해당 주파수 대역을 할당받았습니다. 최저 경쟁 가격인 742억 원에서 3천559억 원 오른 금액입니다. 이는 2018년 2천억 원대 초반이었던 기존 통신 3사의 28㎓ 대역 주파수 낙찰가보다 2.06배 많은 기록이기도 합니다. 당초 3파전 구도로 시작된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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