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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여버리겠다"...유산 다툼 끝에 정글도 들고 누나 기다린 50대 '징역형 집유'
    유산을 더 나눠달라는 요구를 거절당하자 흉기를 들고 누나를 찾아간 5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 형사9단독은 살인예비와 공공장소 흉기 소지 혐의로 기소된 52살 A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8월 18일 오후 인천 모 아파트에서 누나 63살 B씨를 살해하려고 미리 흉기를 준비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조사 결과 네 남매 중 막내인 A씨는 2017년 아버지가 사망하자 토지와 아파트를 다른 남매들과 같은 비율로 나눠 상속받았습니다. 그러나
    2025-12-01
  • 조계원 "김건희, 관저 공사 대표와 사적관계 유명...뭐든 내 마음대로, 몸으로 배워"[국민맞수]
    김건희 씨 측이 건진법사 전성배 씨로부터 통일교 샤넬백 2개를 받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그라프 목걸이 수수는 계속 부인하는 것과 관련해 조계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적용을 피해 형을 덜 받아보려는 고도의 술수를 던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조계원 의원은 오늘(9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뇌물 수수액이 3천만 원이 넘으면 특가법이 적용돼 형량이 대폭 높아진다"며 "이미 또 최재영 목사를 통해서 전 국민이 샤넬백 수수하는 장면을 봤기 때문에 이것만 인정한 것"
    202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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