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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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하람 "尹, 그렇게 법과 원칙 부르짖더니..자기는 감방에 숨어 안 나와, 옹색 끝판왕"[여의도초대석]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특검 소환조사와 강제구인을 거부하면서 구속적부심을 신청한 것과 관련해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는 “본인이 칼을 휘두를 때는 정의의 사도인 것처럼 하다가 법의 칼날이 본인에게 오니까 구석진 감방에 숨고 있다”며 “참 옹졸하죠. 굉장히 옹색하고요”라고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천하람 의원은 16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법과 원칙 이런 걸 굉장히 오랫동안 부르짖었는데 정작 법의 칼날이 자신에게 날아오니 피해 보겠다
    2025-07-17
  • "너무 무서워 의자에 앉은 채로 오줌"..신정아가 본 윤석열 '재조명'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체포된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구치소에 구금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신정아 전 동국대 교수가 회고한 '검사 윤석열'에 대한 기억이 뒤늦게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 2007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검찰연구관이던 시절, 서울서부지검의 '신정아 사건' 수사에 투입됐습니다. 당시 검찰은 신정아 전 교수가 학력을 사칭해 거짓 이력을 바탕으로 광주비엔날레 예술감독으로 내정된 점, 2007년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의 스캔들 관련 물의를 빚은 데 대한 수사를 벌였
    20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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