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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초 절도범인 줄…60대, 차량으로 등산객 넘어뜨려 벌금형
    춘천에서 60대 임야 소유주 A씨가 등산객들을 약초 절도범으로 오인하고 승용차로 접근해 등산객들을 배수로로 넘어뜨린 사건에서 벌금 500만원이 선고됐습니다. 춘천지법 형사1부(심현근 부장판사)는 특수폭행 혐의로 기소된 A씨가 낸 항소를 기각하고, 벌금 500만원을 선고한 원심 판단을 유지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공소사실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23년 6월 춘천시 임도에서 자신이 소유한 임야 입구 쪽으로 B씨와 C씨가 다가오자 승용차로 B씨 일행을 빠른 속도로 몰았습니다. 이에 놀란 B씨 등은 임도 옆 배수로 쪽으로 넘어
    2025-08-31
  • 덕유산 자락 70년 수령 등 천종산삼 10뿌리 발견
    덕유산 자락에서 최고 70년 수령의 천종산삼이 발견돼 화제입니다. 한국전통심마니협회는 최근 60대 약초꾼 A씨가 경남 함양군 덕유산 자락에서 천종삼산 10뿌리를 채취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식 감정을 실시한 결과 이번에 발견된 천종산삼은 4대를 이은 가족군 산삼으로 확인됐습니다. 가장 오래된 모삼은 수령이 70년인 것으로 파악됐고, 2대와 3대 산삼은 각각 50년근과 35년근, 가장 어린 자삼의 수령은 20년으로 파악됐습니다. 10뿌리 전체 무게는 82.5g으로 측정됐고, 감정가는 9천만 원으로 알려졌습니다. 산삼 중에서도 가
    2024-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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