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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산 반토막' 외국인 노동자지원센터.."정상화 시급"
    【 앵커멘트 】 이처럼 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 노동자들의 처지가 무색하게 노동 정책은 오히려 후퇴하고 있습니다. 임금 체불을 비롯해 의료지원까지 해오던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예산은 대폭 삭감된 건데요. 윤석열 정부에서 대폭 축소된 지원센터를 다시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영암의 한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한 때 연간 3천 건까지 상담을 진행했지만, 보조금이 전액 삭감되며 지금은 폐쇄됐습니다. 여수의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도 상황은 비슷합니다. 통역 인력이 4명에서 1명으로 줄었고
    2025-07-30
  • 전남 RE100·분산에너지 활성화 지원센터 9일 개소
    전라남도가 녹색에너지연구원에 전남도 RE100·분산에너지 활성화 지원센터를 9일 개소했습니다. 전남은 전국 1위의 태양광·해상풍력 발전 잠재량과 설비를 갖춘 국내 최대 재생에너지 생산지입니다. 글로벌 에너지 대전환의 흐름 속에서 청정에너지를 확보하려는 국내외 기업들로부터 투자 최적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지난해 4월 녹색에너지연구원에 설치한 분산에너지 활성화 TF의 인력과 기능을 재정비하고, 도내 재생에너지100(RE100) 및 분산에너지 활성화를 지원할 전담기관으로 지원센터를
    2025-04-09
  • 외국인 노동자 늘어나는데..지원센터는 돌연 '폐쇄' 통보
    【 앵커멘트 】 한국 문화가 낯선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쳐주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 바로 '외국인 노동자 지원센터' 입니다. 광주를 포함해 전국 9곳에서 운영되고 있는데, 정부가 내년부터 이들 센터에 대한 예산을 전액 삭감하겠다는 방침을 밝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조윤정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광산구에 위치한 외국인 노동자 지원센터입니다. 지난 2014년 설립된 센터는 통역 서비스는 물론 한국어 교육과 노무·법률 상담까지 제공하고, 사업주와 외국인 노동자 사이의 원활한 소통을 도와주는
    2023-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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