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공격한 이란 포르도..지하 90m이란 핵개발의 심장부
미국이 21일(현지시간) 공격한 포르도 핵시설은 이란의 핵시설 중 가장 비밀스럽고 보안이 철저하며 공격이 어려운 곳입니다. 이 시설은 이란 곰주(州)의 산악 마을 포르도 근처에 있는 지하 요새로 공식 명칭은 '샤히드 알리 모하마디 핵시설'입니다. 위성 사진으로 포착되는 포르도 시설의 겉모습은 지하로 들어가는 5개의 터널과 은밀하게 설치된 환기구, 그리고 대형 지원 구조물 정도입니다. 이 터널을 통해 들어가면 지하 80∼90m 깊이에 '메인 홀'들이 있으며, 이곳은 이스라엘이 가진 폭탄으로 뚫을 수 없을 만큼 깊고
2025-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