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연, "땀이 대접받는 새로운 정치혁명 시작"
김재연 진보당 대선후보가 공식선거운동 시작 이후 처음으로 전남을 찾아 첫 유세를 벌였습니다. 순천 웃장에서 유세에 나선 김 후보는 "번호와 색깔만 다를 뿐 노동자, 농민, 서민들의 민생문제에는 종이 한 장 차이도 나지 않는 기득권 정당의 두 후보가 서로 경쟁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희망찬 미래를 가리키고 있는 젊은 진보대통령 김재연과 함께 새로운 길을 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어 구례 섬진강수해참사 피해자 대책위, 여수국가산단 여천NCC 폭발사고 대책위와 잇따라 만나 진상조사와 책임자 처벌, 재발방지에 힘을 쏟
2022-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