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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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영 기획] 세계인의 눈길 사로잡을 최신 경기장
    【 앵커멘트 】 '평화의 물결 속으로'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획보도, 오늘은 열띤 경쟁과 응원이 펼쳐질 대회 주요 경기장들을 살펴 봅니다. 이번 광주세계수영대회에서는 경영과 다이빙, 아티스틱 수영, 하이다이빙, 오픈워터 등 5개 종목 경기가 펼쳐지는데요. 광주 도심과 무등산을 배경으로 경기가 펼쳐질 하이다이빙 경기장을 비롯한 다양한 경기 시설들이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대회 주경기장인 남부대 시립경기장과 아티스틱 수영 경기가 열리는 염주종합체육관은 관람석을 대폭 확장
    2019-06-23
  • 완성차 공장 법인 상반기 설립 불투명..투자자 모집 총력
    【 앵커멘트 】 광주형일자리 사업으로 추진되는 완성차 공장 합작법인 설립이 당초 예상보다 늦어질 전망입니다. 신설 법인의 주주로 나설 광주시와 현대차는 추가 투자자 모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1월 광주시와 현대차간의 투자 협약과 함께 광주형일자리 사업이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광주시가 최대 주주, 현대차가 2대 주주로 참여해 완성차 공장 법인을 신설하고 연간 최대 10만대를 생산한다는 계획입니다. 총 사업비 확정과 함께 본격적인 투
    2019-06-21
  • [모닝][수영기획12]세계인의 눈길 사로잡을 최신 경기장
    【 앵커멘트 】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종목별 경기장이 모두 완공됐습니다. 광주 도심과 무등산을 배경으로 설치된 하이다이빙 경기장과 운동장을 개조해 만든 야외 수구 경기장, 관람석을 대폭 확장한 주경기장 등 세계인의 눈길을 사로잡을 최신 경기장들을 김재현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 아찔한 높이의 점프대 아래로 지름 17미터의 거대한 수조가 설치됐습니다. 남자 27미터, 여자 20미터 높이에서 진행되는 하이다이빙 경기장입니다. 10층 건물 높이에서 뛰어 내려야 하는 선수들의 안
    2019-06-21
  • 광주세계수영대회 하이다이빙 종목 입장권 매진
    2019 광주세계수영대회 하이다이빙 종목 입장권이 매진됐습니다. 광주세계수영대회조직위원회는 다음달 22일부터 사흘간 조선대 경기장에서 펼쳐질 하이다이빙 경기 입장권 6천8백여장이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이다이빙은 남자 27미터, 여자 20미터 높이에서 뛰어내리는 다이빙 경기로 우리나라에서는 첫 선을 보일 예정입니다.
    2019-06-21
  • 교통시설물 전기안전점검 62곳 부적합 판정
    광주 지역 예순곳 이상의 교통시설물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시가 장마철에 대비해 지난달 1일부터 한 달 동안 신호등과 교통신호제어기 등 광주 도심 교통시설물을 점검한 결과, 62곳에서 전선 손상과 누전차단기 불량 등 안전 문제가 발견됐습니다. 광주시는 다음달 12일 광주세계수영대회 개막일 이전까지 보수 공사를 완료하고 재점검을 실시할 방침입니다.
    2019-06-20
  • 광주도시철도 2호선 8월말 착공
    【 앵커멘트 】 저심도 지하철 방식으로 추진되는 광주도시철도 2호선이 오는 8월말 착공됩니다. 광주시는 당초 목표였던 상반기 착공은 무산됐지만 2023년 1구간 개통 계획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지난해 공론화 결정을 거쳐 추진돼왔던 광주도시철도 2호선 착공 시기가 결정됐습니다. 최근 총사업비 협의와 사업계획 승인 등 정부와의 행정절차를 모두 마무리 한 광주시는 8월말 착공 방침을 밝혔습니다. 당초 계획이었던 상반기 착공보다 다소 미뤄지
    2019-06-19
  • 광주세계수영대회 대비 레지오넬라증 예방 활동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 대회 개막을 앞두고 레지오넬라증 예방 활동이 펼쳐집니다. 광주시는 최근 기온 상승과 함께 레지오넬라균이 증식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목욕탕과 병원, 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수질 관리 감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레지오넬라균은 건물의 급수시설이나 목욕탕 등의 오염된 물에서 증식하며 호흡기를 통해 사람에게 감염돼 독감이나 폐렴과 같은 증상을 일으킵니다.
    2019-06-19
  • 광주도시철도 2호선 1구간 8월 말 착공
    광주도시철도 2호선이 사업 준비를 모두 마무리하고 오는 8월말 착공에 들어갑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3일 도시철도 2호선 사업의 최대 난관이었던 총사업비 협의를 기재부와 완료하고, 국토부의 최종 사업계획 승인을 받았다며 광주세계수영대회 일정이 끝나는 8월말부터 1구간 공사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023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는 도시철도 2호선 1구간은 시청에서 월드컵경기장과 백운광장, 조선대를 지나 광주역에 이르는 17킬로미터 길이 노선으로 20개 정거장이 건설됩니다.
    2019-06-19
  • 광주형일자리 정착 위한 노동-복지 강화 논의
    광주형일자리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노동과 복지의 연계 강화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광주시는 오늘(18일) 광주형일자리의 핵심 가치인 '기업 복지의 사회화'를 주제로 토론회를 열고 적정임금의 개념과 공동복지 실현을 위한 정책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토론자들은 중앙 정부와 광주시의 적극적인 지원이 광주형일자리 성공의 관건이라며 어린이병원비 보장과 주거비 최소화 등을 광주형일자리 체제의 최소 요건으로 제시했습니다.
    2019-06-18
  • [월 모닝][수영기획11]클린 대회 이끈다..도핑과의 전쟁
    【 앵커멘트 】 운동 선수들이 좋은 기록과 성적을 유지하기 위해 금지약물을 투약하거나 복용하는 행위를 도핑이라고 합니다. 이번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간 동안에도 불공정한 경쟁을 초래하는 도핑을 막기 위한 노력들이 이어질 전망인데요. 도핑의 사례와 그 문제점을 김재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이번 광주세계수영대회 출전을 확정한 중국 수영의 간판 스타 쑨양. 지난해 9월 도핑 테스트를 거부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에 제소됐습니다. 이보다 4년 전에도
    2019-06-16
  • [수영기획]클린 대회 이끈다..도핑과의 전쟁
    【 앵커멘트 】 '평화의 물결 속으로'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획보도, 오늘은 공정한 경쟁을 지키기 위한 도핑과의 전쟁을 소개합니다. 더 빨리 헤엄치기 위한 선수들의 욕망은 때로는 정당하지 않은 방법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도핑'이라고 불리는 금지 약물을 통해 신체적 능력과 정신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이 바로 그것인데요. 스테로이드 계열의 근력 강화제와 흥분제, 진통제, 진정제 등 중추신경이나 심장 박동에 작용하는 약물들이 대표적인 금지 약물로 꼽힙니다. 과학기술의
    2019-06-16
  • 신속 대처 에어포켓 갇힌 선원 구조
    【 앵커멘트 】 오늘 새벽 신안 앞바다에서 어선이 뒤집히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선원 한 명이 뒤집힌 배와 함께 물 속에 갇혔지만 해경의 발빠른 대처와 배 안에 생긴 에어포켓 덕분에 목숨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전복된 어선의 밑바닥이 수면 위로 떠올라있습니다. 뒤집힌 배 안에는 50대 선원 1명이 갇혀 있는 상황. 망치로 이곳 저곳을 두들겨 생존을 확인한 해경 구조대가 곧바로 선체 진입을 시도 합니다. 구명줄을 따라 뿌연 바닷속을 헤치
    2019-06-15
  • 전남도의회, 교육청 추경 예산안 26억원 삭감
    전남도교육청이 제출한 올해 추경 예산안 중 26억원이 삭감됐습니다. 전남도의회 예결위는 어제(14일)교육청에 대한 추경 예산안 심의위원회를 열어 원자력안전체험시설지원금 반환비와 도청탐지 시스템 설치비 등 17건, 26억원을 삭감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소년 미래 도전 프로젝트와 학생자치활동비 등 5건의 예산에 대해서는 4억 1천만원이 증액됐습니다.
    2019-06-15
  • 내일 새벽 광주서 U-20 월드컵 결승전 거리응원전
    내일 새벽 광주 도심에서 20세 이하 청소년 월드컵 결승 경기 거리 응원전이 펼쳐집니다. 광주광역시는 20세 이하 월드컵 결승에 진출한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의 거리 응원을 위해 내일 새벽 1시부터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하늘마당과 5.18민주광장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거리응원에 앞서 오늘밤 10시까지는 2019 광주 프린지페스티벌 프로그램이 같은 장소에서 진행됩니다.
    2019-06-15
  • 6.15 공동선언 19주년 기념 민족자주대회 개최
    6.15 남북공동선언 발표 19주년을 맞아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는 기념 행사가 열렸습니다. 6.15 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광주본부는 오늘(15일) 5.18민주광장에서 민족자주대회를 열고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남ㆍ북ㆍ해외 공동 결의문을 발표했습니다. 또, 남북공동선언의 당사자로서 우리 정부가 금강산관광과 개성공단, 남북 철도연결 사업을 과감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2019-06-15
  • 광주서도 U-20 축구 결승전 거리 응원 열려
    20세 이하 청소년 월드컵 결승 경기에 대한 대규모 거리 응원전이 펼쳐집니다. 광주시는 20세 이하 월드컵 결승에 진출한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의 응원을 위해 오는 16일 새벽 아시아문화전당 하늘마당과 5.18민주광장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거리응원에 앞서 내일(15) 저녁 6시40분부터 10시까지는 2019 광주 프린지페스티벌 프로그램이 같은 장소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2019-06-14
  • 지역 단위 통합복지ㆍ복지 공공성 회복 강조
    새로운 광주형 복지모델 마련을 위해 지역 단위 통합복지와 복지 공공성 개념이 강조돼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광주혁신위원회와 광주시의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복지혁신포럼에서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단위의 공동체를 회복하고 지역 주민들이 직접 복지 정책에 참여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참석자들은 또, 준비 없는 복지 확대로 복지재정이 편중되고 도덕적 해이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며 전면적인 분석을 통해 복지전달체계를 다시 설계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19-06-13
  • 음식물쓰레기 수거 지연 2주 이상 지속될 듯
    광주 지역 음식물쓰레기 처리 작업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상화까지 최대 3주가 소요될 전망입니다. 광주시는 공공음식물자원화시설 유덕사업소의 보수 작업과 음식물쓰레기 처리 민간업체의 화재 사고로 음식물쓰레기 하루 발생량 5백톤 중 백 톤 이상에 대한 수거가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기존 3백톤에서 현재 2백톤까지 줄어든 유덕사업소의 음식물쓰레기 처리 용량이 이르면 2주, 늦어도 3주 안에 정상화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일부 지역의 아파트 등 공동 주택 내 음식물쓰레
    2019-06-13
  • 주민 안전 위협 빈집 실태조사 착수
    주민 안전을 위협하고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는 빈집 실태에 대한 조사가 이뤄집니다. 광주시는 전기와 상수도 사용량을 분석해 1년 이상 거주자가 없는 지역 내 주택들에 대한 현장조사를 벌일 계획입니다. 현재 광주 지역 빈집은 6천가구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광주시는 현장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정비 계획을 수립할 방침입니다.
    2019-06-13
  • 대회 엔트리 마감..세계 수영 스타 총출동
    【 앵커멘트 】 다음달 12일 개막하는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엔트리가 사실상 마감됐습니다. 지난 대회 7관왕 미국의 카엘렙 드레셀과 아시아 수영 강자 중국의 쑨양, 한국 수영의 기대주 김서영 등 전 세계 수영 스타들이 출전 신청을 완료하면서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 대회 참가를 확정한 선수단은 전 세계 백96개국 6천3백여 명입니다. 역대 세계수영선수권 대회 중 최대 참가 규몹니다. 전 세계 수영 스
    2019-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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