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 새고 저리 새는' 마스크..이번엔?
【 앵커멘트 】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마스크가 구하기 어려워지자 매점매석을 하는 행위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마스크 공적 판매처에서도 주변에 미리 물량을 빼돌린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는데, 정부가 적극적으로 시장에 개입하겠다고 선언하고 나섰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마스크를 사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줄을 서는 사람들. 평소 같으면 생소한 광경이지만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어느새 익숙한 일상이 됐습니다. 아침부터 줄을 서고, 마을에
2020-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