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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한화 8차전(8시용)
    이 시각 현재 광주 무등경기장에서는 기아 타이거즈와 한화이글스의 경기가 열리고 있습니다. 한화를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하는 기아는 1회 김원섭과 이범호의 적시타로 두점을 먼저 낸 뒤 4회와 5회에 점수를 추가해 7회 현재 7대 3으로 앞서고 있습니다. 오늘 기아 선발투수로 나선 앤서니는 6회까지 삼진 8개를 잡아내며 잘 던졌지만 한화 최진행에게 연타석 홈런을 내주며 석점을 허용했습니다.
    2012-05-24
  • R)토종벌 집단폐사 원인 ? 부패병 아니라...
    전국의 토종벌 97%를 떼죽음으로 몰고간 주범이 알려진 것과는 달리 제 1종 전염병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지금까지 알려진 바이러스는 햇볕에 노출되면 소멸되는데 집단폐사 과정을 보면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정부의 대책도 잘못됐다는 지적이어서파문이 예상됩니다김효성기자가 보도합니다.CG1>전국 토종벌을 멸종위기로 몰고 간 주범은 지금까지는 낭충봉아부패병으로 알려졌습니다. 그 동안 축산당국은 이 병에 맞는방역과 육종사업을 추진했습니다.하지만 토종벌 집단폐사는 계속됐습니다.이에따라 농민들은 집단폐사 원인이 낭충봉아 부패병이 아니라 제1종 법
    2012-05-24
  • 올 여름 평년보다 많은 비...내일은 '흐림'
    올 여름 광주와 전남지역에는 평년보다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북태평양 고기압이 늦게 발달함에 따라 7월 장마철이 길어져 강수량이 많겠고, 기온은 예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태풍은 6월 ~ 8월 사이에 10여개가 발생해 이 가운데 1 ~ 2개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내일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은 29도로 오늘보다 3 ~ 4도 가량 높겠습니다
    2012-05-24
  • R)전남 학교 무더기 통폐합 우려
    교과부의 법령 개정으로 전남지역 초. 중학교의 무더기 통폐합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전교조가 반대하고 나섰고, 지역 교육청도 월권이라며 반대 의견을 나타내는 등 큰 논란이 예상됩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학생 수가 25명인 해남의 이 초등학교는 교육법 시행령이 확정되면 문을 닫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교과부가 개정을 추진하고 있는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안이 제시한 기준에 미달하기 때문입니다.교과부는 (c.g.) 개정안에서 최소 적정규모 기준을 6학급 이상, 학급당 학생 수는 20명 이상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이 기준에 미달하는 곳
    2012-05-24
  • R)임기만료 특위 재구성돼야
    박람회는 관람객 흥행보다 개최후에 남은 시설들을 어떻게 활용하는가가 더 큰 문제입니다. 이런 맥락에서 이달말 임기가 끝나는 국회 박람회지원특위를 사후활용 특위로 바꿔 존속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이준석기자가 보도합니다. 1993년 엑스포를 개최한 대전시, 관람객 천만을 동원해 흥행엔 성공했지만 부지 활용과 남겨진빚 문제로 고심중입니다 사후활용이 무척 중요하다는 뜻인데
    2012-05-24
  • 기아 새 외국인 투수 헨리 소사 계약
    기아 타이거즈가 호라시오 라미레즈를 내보내고 새 외국인 투수 헨리 소사를 영입했습니다.기아는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의 우완 정통파 투수인 헨리 소사와 계약금 5만달러와 연봉 16만달러,총액 21만달러에 계약하고 내일 한국야구위원회에 선수 등록을 할 예정입니다. 150km의 강속구가 주무기인 소사는미국 마이너리그 통산 41승 21패 방어율 3.62를 기록했고 안정적인 투구와 탈삼진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입니다/
    2012-05-24
  •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살리기 운동 나선다"
    소비자단체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살리기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광주전남 중소기업청과 광주 YWCA, 광주전남 소비자 시민모임 등은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의 의무 휴업일 시행을 계기로 전통시장과 골목 상권 이용을 위한 운동을 벌이고 상인회에서도 쾌적하고 친절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기로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은 과거 관주도의 전통시장 살리기 운동과는 달리 지역 소비자단체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기로
    2012-05-24
  • 광주비엔날레 이용우대표이사 재선임
    광주비엔날레 이용우 대표이사가 재선임됐습니다. 광주비엔날레 재단은 이사회를 열고 다음달 임기가 끝나는 이용우 대표이사를 3년 임기의 대표이사직에 재선임하기로 했습니다. 또 내년에 열리는 제5회 광주 디자인비엔날레 행사를 세계한상대회와 연계하기 위해 내년 9월 6일부터 11월 3일까지 한주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2012-05-24
  • R)'짜릿한 손맛' 울돌목 뜰채 숭어잡이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지로 유명한 해남*진도 울돌목에 최근 숭어떼가 몰리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물반 고기반'인데요 물속의 숭어를 그냥 뜰채로 걷어 올리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왜적을 무찔렀던 해남*진도 울돌목 해역. 썰물과 함께 물살이 거세지면서 갯바위가 분주해 집니다. -현장음- "온다" 때를 기다렸다는 듯이 강태공들의 손이 재빠르게 움직이고 순식
    2012-05-24
  • R)"고흥 나로도 개발된다" 속여 70억 가로채
    좋은 땅이 있다고 접근하는 사람들 각별히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우주센터가 들어서는 고흥 나로도 인근 땅이 대규모로 개발된다며 속여 70억 원이 넘는 돈을 가로챈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45살 박모 씨와 모집책 57살 안모 씨 등 9명은 지난 2010년 광주 금남로에 기획부동산 사무실을 차려놓고 본격적으로 사람들을 끌어모았습니다. 이들은 고흥 우주항공센터 인근 임야 15만 평의 개발계획도를 투자자들에게 보여주면서 한옥마을과 연예인마을
    2012-05-24
  • 임태희, 지역갈등*분열 깨뜨려야
    새누리당 임태희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40년 동안 되풀이 돼 온 지역 갈등과 분열의 정치구조를 깨뜨리기 위해 대선에 출마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임 전 실장은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호남은 우리나라 정치의 한 축이고 민주화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 왔지만, 정치 갈등 구조의 희생양으로 경제개발에서 철저히 배제돼 왔다며 이같은 현실을 깨 부수기 위해 대선에 출마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임 전 실장은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장과는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지만, 지난
    2012-05-24
  • 옛 이웃 기초수급비 등 빼앗으려던 일당 검거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 14일 50살 이 모씨 집에 침입해 기초 생활 수급비 통장과 금품을 요구하며 흉기로 위협하고, 수 차례 폭행 한 뒤 달아난 혐의로 18살 정 모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과거 다세대 주택에서 함께 거주했던 이 씨가 기초생활수급비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이를 빼앗으려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2-05-24
  • 박람회 포름알데하이드 기준치 이하
    여수 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는 박람회 전시관등에서 발암물질인 폼알데하이드를 측정한 결과 모두 기준치 이하로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조직위는 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지난 21일과 22일에 폼알데하이드를 측정하였으며 논란이 됐던 14곳 모두에서 27~74㎍/㎥(마이크로그램 퍼 세제곱미터)로 나타나 전시시설 기준치 100 이내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조직위는 사전 점검 차원에서 추진한 공기질 검사 자료가 보도돼 관람객에게 혼란을 주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기질 관리를 통해 관람객에게 쾌적한
    2012-05-24
  • 해남 앞바다 침몰 선박, 신고 예인선과 충돌
    어젯밤 해남 앞바다에서 침몰된 유람선은 사고 상황을 최초 신고했던 예인선과 충돌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해경은 항적자료와 사고를 신고한 부산선적 160톤급 예인선 선미에 충돌 당시 흔적으로 추정되는 페인트가 남겨져 있는 점을 수상히 여겨 선장 등을 추궁한 끝에 유람선과 충돌했다는 자백을 받아 냈습니다 이와 함께 경비정 5척과 헬기, 해상구조대를 투입해 실종 선원 2명의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사고 해역이 해남*진도 사이의 울돌목과 인접해 물살이 빠르고 그물과 로프 등 폐어구가 많아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2012-05-24
  • 광주시 광*자동차 등 7개 기업과 투자협약
    신성장 분야 7개 기업이 광주지역에 8백억 원을 투자하겠다며 광주시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LED 검수장비 제조업체인 강우테크와 자동차 부품관련 기업인 대웅 에스앤티와 알이씨 등 광과 자동차, 전자와 신소재 분야 7개 기업은 오늘 광주시청에서 투자협약을 맺고 앞으로 8백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대로 투자가 이뤄지면 24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됩니다.
    201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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