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공항 활기ㆍ수요↑..항공 관련 취업 '청신호'
【 앵커멘트 】 한때 침체됐던 무안공항이 최근 들어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무안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항공사가 잇따라 운항을 확대하며 국내외 노선들도 점차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CG 특히 기존 중국에 집중됐던 노선도 일본, 베트남, 대만 등으로까지 확대되고 있습니다. CG 이에 따라 무안공항을 찾는 이용객 수 또한 날로 늘고 있는데요. DVE 항공 수요가 많아지면서 일자리도 늘어나고 있어 그동안 불모지였던 항공 분야 취업 시장에도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신민지 기자입니다. 【 기자 】
2018-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