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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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억 횡령' 감추려 일하던 공장에 불 지른 50대
    횡령 사실을 감추기 위해 공장에 불을 지른 50대가 범행할 때 쓴 모자 때문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달 2일 0시쯤 제주시 봉개도의 한 식품 가공 공장에 불을 지르고 달아난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 불로 공장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10억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공장 안 CCTV에서 챙이 넓은 얼룩무늬 모자를 쓴 남성이 공장 1층에 있는 창고 창문을 통해 불씨를 던지는 장면을 확인했습니다. 이후 직원 중 한 명이 평소 사용하는 차량이 사건 발생 3시
    2023-05-04
  • 마약류 투약 혐의 40대 의사 숨진 채 발견
    마약류 관리법 위반으로 경찰 조사를 받아오던 40대 의사가 숨진 채 발견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경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경북 경산의 한 병원 휴게실에서 병원장 40대 A씨가 의식 불명인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직원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가 A씨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A씨는 평소 우울증 등으로 신변을 비관해 온 것으로 알려졌는데, 경찰은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앞서 A씨는 지난 3월, 전신마취제인 케타민을 치료 목적과 상관없이 상습적으로 투약한
    2023-05-04
  • 만취 상태로 운전대 잡았다 '쿨쿨'..시민 신고가 잡았다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신호 대기 중 잠이 든 50대가 시민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오늘(4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이날 새벽 0시 40분쯤 광주광역시 서구의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술에 취한 채 운전을 하다 잠이 들었습니다. 인근을 지나던 한 시민이 움직이지 않는 차량을 수상하게 여겨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검거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85%로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3-05-04
  • 경찰 피해 도주하던 음주차량..택시 들이받아 2명 사상
    경찰 단속을 피해 도주하던 음주운전 차량이 마주 오던 택시를 들이받아 택시 운전기사가 숨지고, 탑승해 있던 승객도 크게 다쳤습니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오늘(4일) 새벽 0시 50분쯤 광주시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내 2명을 사상케 한 혐의로 40대 A씨를 형사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 차량에 동승해 있던 40대 B씨 등 2명에 대해서도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당시 경찰은 "한 차량이 도로에서 '왔다 갔다' 하면서 주행하고 있다. 음주운전이 의심된다"는 시민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출동한
    2023-05-04
  • 음주운전 사고 낸 뒤 차량 버리고 달아난 현직 경찰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도주한 현직 경찰관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오늘(4일) 새벽 2시 20분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동의 한 사거리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 2대를 잇따라 들이받은 뒤 달아난 혐의로 광주경찰청 기동대 소속 30대 A 순경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피해 차량에 타고 있던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A 순경은 사고 직후 200m 가량 떨어진 도로변에 차량을 버리고 도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해당 차량의 번호를 조회해 운전자인 A 순경을 특
    2023-05-04
  • 1만 4천 개 파편 '화엄석경' 복원 본격
    전쟁과 풍화로 만여 점의 파편으로 남은 전남 구례 대화엄사 '화엄석경'을 복원하기 위한 첫걸음이 시작됐습니다. 화엄사는 보물 1040호인 '화엄석경'을 본격 복원, 보존하기 위한 화엄석경관 개관식을 다음 달 10일 개최할 예정입니다. '화엄석경'은 8세기 중엽 연기조사가 장륙전(현 각황전) 내부 사방벽에 부처님의 말씀인 화엄경을 돌에 새긴 석판을 설치한 것으로 영원불멸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랜 세월과 정유재란(1597년) 그리고 풍화로 현재 1만 4천여 점의 파편으로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파편마다
    2023-05-04
  • 주행 중인 SUV 차량 농수로 추락해 전복..1명 숨져
    전남 신안에서 SUV 차량이 도로 아래 농수로로 떨어지며 전복돼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3일 밤 11시 55분쯤 신안군 도초면의 한 도로에서 40대 여성 A씨가 몰던 SUV 차량이 도로 3m 아래 농수로로 추락해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편도 1차로 도로에서 달리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05-04
  • 광주 북구, 중소기업·소상공인 '경제현장지원단' 개소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통합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광주광역시 북구청은 광주시 첨단2지구 허드슨 지식산업센터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현장 지원 업무를 집적화한 '경제현장지원단' 현판 제막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습니다. 경제현장지원단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책 발굴과 실행 업무를 총괄하게 됩니다.
    2023-05-04
  • 광주시의회, 광주시 공공기관 통ㆍ폐합 재논의
    용역조사 결과가 부실하다며 시의회 상임위에서 보류됐던 광주시 공공기관 통폐합 계획이 다시 추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광역시의회는 오는 10일 상임위별로 회의를 열어 광주시가 제출한 공공기관 통폐합 조례안 7건을 다시 논의하고 본회의 일정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광주시는 공공기관 8개를 4개로 통합하는 내용의 조례안을 제출했지만, 신설되는 관광공사의 수입이 12조 원으로 과다 책정되는 등 용역 조사 결과에 오류가 발견돼 시의회 상임위 단계에서 보류됐습니다.
    2023-05-04
  • 광주시, 5·18 사적지 29곳 재정비 나서
    제43주년 5·18 기념일이 다가오는 가운데, 광주시가 민주화운동 사적지와 시설물 재정비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지난 3월 실시한 사적지 일제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전남대 정문 등 29개 사적지에 있는 표지석 32개와 상징 조형물 17개를 세척하고 보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5·18 사적지 보존 및 복원 관리 조례에 따라 지난 1998년 전남대 정문을 시작으로 지난 2017년 9월 고 홍남순 변호사 가옥까지 모두 29곳의 사적지를 지정해 관리하고 있습니다.
    2023-05-04
  • 우울증ㆍ불안장애 겪은 아동ㆍ청소년, 4년간 21만명
    최근 4년 동안 우울증과 불안장애를 겪은 아동ㆍ청소년이 21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김병욱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지난해 상반기까지 우울증이나 불안장애로 진료를 받은 18세 이하 아동ㆍ청소년은 모두 20만 9,565명이었습니다. 지난 2019년 5만 433명이었던 수는 2021년 6만 3,463명까지 늘었고, 지난해에는 상반기만 4만 6,504명으로 집계돼 우울증과 불안장애 진료를 받는 아동ㆍ청소년이 점차 증가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유형별로 보면 우울증 진료를
    2023-05-04
  • "불국사ㆍ석굴암, 이제 무료입장"..전국 65개 사찰 관람료 면제
    국가지정문화재를 보유하거나 관리하며 방문객들에게 관람료를 받아온 전국 65개 사찰이 오늘(4일)부터 무료입장으로 전환합니다. 민간 단체가 국가지정문화재 관람료를 감면하는 경우 그 비용을 정부나 지자체가 지원할 수 있도록 한 개정 문화재보호법이 시행된 덕분입니다. 조계종과 한국불교태고종이 관람료를 공동 징수해 온 선암사와 그간 관람료를 징수했거나 징수가 원칙이지만 유예해 온 조계종 산하 64개 사찰 등 전국 65개 절에 오늘부터는 무료 입장이 가능합니다. 관람료가 면제되는 곳에는 해인사, 법주사, 통도사, 불국사, 석굴암, 화
    2023-05-04
  • '구급차 뺑뺑이' 중 숨진 10대..환자 돌려보낸 병원 4곳 행정처분
    지난 3월 대구의 한 건물에서 추락한 10대가 구급차를 타고 병원을 전전하다 숨진 사건과 관련해 환자 수용을 거부한 의료기관 4곳에 행정처분이 내려졌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소방청ㆍ대구시와의 합동 조사와 전문가 회의 등을 바탕으로 당시 사건과 관련된 8개 의료기관 중 4곳에 시정명령 및 이행시까지 보조금 지급을 중단하는 처분을 내렸습니다. 처분 대상은 대구파티마병원, 경북대병원, 계명대동산병원, 대구카톨릭대병원 등 4곳입니다. 대구파티마병원과 경북대병원은 중증도 분류 의무도 위반해 과징금 처분이 추가됐습니다. 권역응급의료센터인
    2023-05-04
  • ‘한라산 오르다 하마터면...’수학여행 고교생 12명 저체온증
    강한 비가 예보된 제주도에 수학여행 온 고교생들이 한라산에 오르다가 저체온증을 호소해 소방 당국이 긴급 출동했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3일 오후 1시 2분쯤 한라산 성판악 코스로 등반하던 천안지역 모 고등학교 2학년생 1명이 저체온증 증상을 보인다는 교사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해당 고등학교 학생과 교사 397명은 수학여행 일정 중 하나로 이날 오전 7시 40분부터 한라산 등반에 나섰다가 강한 비를 만났습니다. 한라산에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비가 내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023-05-03
  • 보건의료연대, '간호법 강행 처리' 민주당 규탄
    지역 보건복지의료연대가 간호법과 의료법 개정안을 강행 처리한 더불어민주당을 규탄했습니다. 전남의사회와 전남치과의사회, 대한간호조무사협회 광주전남회 회원들은 오늘(3일) 연가투쟁에 참여하고, 간호법과 의료법 개정안이 보건의료직역 간 갈등을 조장하고 있다며 이를 강행 처리한 민주당을 비판했습니다. 광주 지역 보건복지의료연대 회원 대다수는 오늘 연가투쟁에 참가하지 않은 가운데, 광주시의사회는 민주당 규탄대회를 열고 간호법과 의료법 개정안이 대한민국 의료체계를 뒤흔들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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