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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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세사기는 사회적 재난..더 이상의 죽음 막아달라"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잇따라 숨진 인천에서 피해자들의 명복을 비는 합동 추모제가 열렸습니다. 전국에서 모인 피해자들은 전세사기는 명백한 사회적 재난이라며 정부에 실질적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전세사기ㆍ깡통전세 피해자 전국대책위원회'는 지난 18일 인천시 미추홀구 경인국철 주안역 광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본격적인 출범을 알렸습니다. 대책위는 "지난해 2월 첫 희생자가 나왔을 때 더 이상의 죽음은 막아야 한다고 절박하게 외쳤으나, '선지원 후회수'를 검토한다던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의 말은 휴지 조각이 됐다"고 지적했습니다.
    2023-04-19
  • 입원 수속 늦어지자 병원 불지르려 한 50대 실형
    입원 수속이 늦어진다는 이유로 병원에 불을 지르려 한 50대 환자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대전지법 형사7단독은 지난해 12월, 대전시 동구의 한 병원 원무과 사무실에 휘발유를 뿌린 뒤 라이터를 꺼내 불을 붙이려 한 혐의로 54살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당시 병원 직원이 다행히 A씨에게 라이터를 빼앗아 불은 나지 않았습니다. 이날 오전 화상 치료를 받으러 병원을 찾았던 A씨는 입원 수속이 늦어진다는 이유로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그는 직원들에게 욕설을 하며 의자를 던지려다 제지당하자 병원을
    2023-04-19
  • '3번째 살인 저지르고 나서야..' 40대 무기징역 확정
    지난 2001년부터 지난해까지 무려 3명을 살해한 남성에게 무기징역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3부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48살 이 모 씨에 대해 원심대로 무기징역을 확정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5월 강원 동해시에서 동거녀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가 동거녀인 A씨의 남자관계를 의심하면서 말다툼이 시작됐고 결국 살인으로 이어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충격적인 사실은 이 씨의 살인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였다는 점이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01년 당시 배우자였던 B씨가 이별을 통보하자 이
    2023-04-18
  • 산불 피해 숙박시설 일부 불법건축물..피해보상 어떻게 될까?
    강원도 강릉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숙박시설 가운데 불법건축물이 상당수 포함된 것으로 확인돼 피해보상 여부에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지난 17일까지 주민들로부터 접수된 피해 신고를 기준으로 산불 피해 1차 조사를 완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접수된 산불 피해 건축물은 266동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 가운데 201동이 전소됐고 41동이 반파, 일부만 피해를 본 건물이 24동 등이었습니다. 하지만 피해 건축물 가운데 토지대장에도 등록되지 않는 불법 건축물이 상당수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2023-04-18
  • "제주공항에 폭발물 설치" 철없는 고등학생..결국 붙잡혀
    제주국제공항에서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문구가 적힌 사진을 불특정 다수에게 발송한 고등학생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주 서부경찰서는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경기지역 모 고등학교 2학년 학생 A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군은 지난 14일 오후 5시쯤 제주공항 2층 12번 탑승구에서 '지금 폭탄을 설치했다'는 문구가 적힌 사진을 아이폰 Air Drop 기능으로 불특정 다수에게 배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사진을 공유받은 항공사 승무원이 공항종합상황실에 폭발물 의심신고를 했고, 경찰과 폭발물 처리팀 등이 2시간 30분 동
    2023-04-18
  • "정부, 노동시간 개편안 즉각 폐기해야"..의견서 전달
    정부의 노동시간 개편안의 즉각 폐기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민노총 광주본부는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는 과로사 조장하는 개악 안을 즉각 폐기하고, 장시간 노동을 근절하고 사각지대 없이 노동자의 건강권을 온전히 보장하기 위한 대책으로 기조를 전환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들은 기자회견 직후 현장 노동자들의 서명이 담긴 국민의견서를 노동청에 전달했습니다.
    2023-04-18
  • 쿠팡 광주물류센터 건설노동자 '임금체불 해결 촉구'
    쿠팡 광주물류센터 신축 공사장 건설 노동자들이 임금체불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 건설노조 광주전남지부는 기자회견을 열고 "물류센터 신축공사를 수주한 건설사와 도급사가 2개월 넘게 건설 노동자 3백여 명의 임금 6억 9천만 원을 지급하지 않고 있다"며 "시행사인 쿠팡이 임금체불 문제를 해결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쿠팡 측은 "이미 건설사에 공사대금을 모두 지급했다"며 "전문 건설 업체가 건설 노동자의 임금을 조속히 지급하도록 요청하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2023-04-18
  • '창립 20주년 맞은 한국민영방송협회 "뉴미디어 속 민방 역할 힘 모아"
    【 앵커멘트 】 한국민영방송협회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여수에서 한국민영방송의 날 행사를 가졌습니다. 각 지역의 여론을 담으며 함께 성장해 온 민영방송사들은 앞으로의 스마트 미디어 환경에서도 지역 여론을 충실하게 담는 역할을 수행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2003년 KBC광주방송을 포함해 서울, 부산 등 전국의 민영방송사 10곳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협회를 창설한 지 올해로 20년. 그동안 민영방송사들은 지역 문화와 여론을 담아내는 창구로서 각 지역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
    2023-04-18
  • 광주 주택가서 3시간가량 정전..30여 세대 불편
    광주의 한 주택가에서 3시간 가까이 정전이 이어져 인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18일) 오전 8시 반쯤 광주시 서석동의 한 주택가에서 재활용품 수거차량이 전신주 전선을 건드려 전선이 끊어지면서 인근 주택 30여 세대에 정전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현장에 출동해 3시간 만에 긴급 복구 작업을 완료했습니다.
    2023-04-18
  • '안전 관리 부실' 광주 어린이 놀이시설 75건 적발
    안전 관리가 부실한 광주 어린이 놀이시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2월부터 어린이 놀이시설 2,117개를 대상으로 안전 검사와 점검, 보험 가입 여부 등을 살펴본 결과 75건의 부적정 사례를 발견해 시정 조치에 나섰습니다. 적발된 사례 75건 가운데 32건은 보험 가입이 되지 않거나 안전 점검을 하지 않는 등 관리 부실 사례였으며, 43건은 기구 파손이나 주변 정리 미흡 등으로 즉시 조치가 필요한 사례들이었습니다.
    2023-04-18
  • 광주 풍암호수서 물고기 200여 마리 집단 폐사
    광주 풍암 호수에서 물고기가 집단 폐사해 서구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서구청은 지난 10일부터 풍암호수 일대에서 죽은 물고기 200여 마리가 수면 위로 떠올라 수거 작업에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서구청 관계자는 도로변에 쌓여있던 오염물질이 호수에 유입돼 물고기 집단 폐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2023-04-18
  • 호남고속도로서 화물차 충돌..1명 사망·2명 부상
    호남고속도로에서 화물차 2대가 충돌해 3명이 숨지거나 다쳤습니다. 오늘(18) 오후 2시 40분쯤 순천시 호남고속도로 승주나들목 인근에서 1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25톤 화물차와 충돌한 뒤 갓길에 있던 가드레일을 들이받으면서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04-18
  • '교육감 고교 동창 논란' 광주교육청 감사관 사직
    이정선 광주교육감의 고등학교 동창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던 유병길 광주교육청 감사관이 사퇴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유 감사관이 지난달 입원치료를 받는 등 건강이 급속히 악화돼 건강상의 이유로 사직서를 제출했으며, 오는 6월 30일까지 직무대리 체제를 유지한 뒤 공개모집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유 감사관은 현재 광주교사노조의 감사 청구에 따라 임용 과정 등에 대한 감사원 감사를 받고 있습니다.
    2023-04-18
  • "1년 넘게 '패드립'으로 고통"..광주 중학교 학교폭력 '논란'
    【 앵커멘트 】 광주의 한 중학교에 다니는 학생이 같은 반 학생에게 지속적으로 학교 폭력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최근 학교폭력이 교육계의 최대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광주시교육청은 조만간 해당 사안에 대한 심의 결과를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악몽은 A군이 중학교 2학년이던 지난해 처음 시작됐습니다. 같은 반 학생이 반 아이들 앞에서 부모를 성적으로 모욕하며 조롱하기 시작한 겁니다. ▶ 싱크 : A 군 부모 - "참았던 이유는 사랑하는 엄마를 위해서 감히 말할 수 없었대요. 자기
    2023-04-18
  • 검찰, '황제노역' 허재호 전 회장 횡령 혐의, 보완 수사 요청
    일당 5억 원으로 '황제노역' 비판을 받았던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에 대한 횡령 고발 사건에 대해 검찰이 보완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허 전 회장의 횡령·배임 혐의에 대한 검찰의 보완 수사 요청에 따라 사건을 다시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수사를 맡은 광주 서부경찰서는 허 전 회장의 일부 사건은 공소시효가 만료됐고, 나머지는 혐의가 없어 '불송치'로 판단했습니다. 하지만, 검찰은 허 전 회장이 형사처분을 면할 목적으로 뉴질랜드에 거주한 기간은 공소시효가 정지된 것으로 봐야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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