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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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일성 초상화 손으로 가리켜 공개 처형"..북한인권보고서 첫 공개
    정부가 북한이탈주민들을 면담한 결과, 북한 주민들의 생명권이 심각하게 침해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통일부는 오늘(30일)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최근 6년 동안 탈북한 탈북민 508명의 증언을 바탕으로 작성한 '2023년 북한인권보고서'를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통일부는 지난 2018년부터 매년 묵한인권보고서를 작성했지만 그동안 일반에 그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 국경지역에서 사법절차를 거치지 않고 즉결 처형하는 사례들이 지속적으로 수집됐습니다. 2020년 이후에는 코로나19 방역을
    2023-03-30
  • "광주 신세계백화점 확장되면 교통 지옥 펼쳐질 것"
    지역 상인들이 광주신세계백화점 확장 계획에 대한 반대 입장을 공식화했습니다. 광주 금호월드 상가총연합회와 복합쇼핑몰 광주상인대책위원회는 오늘(30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시는 신세계 지구단위 계획을 반려하고 상권 영향평가를 실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광주신세계는 광주시 도로 83m를 사업 부지로 편입하고 117m의 대체 도로를 신설하겠다고 제안했다"면서, 이 같은 계획은 "금호월드 방문 고객 차량의 출입을 방해하고 영업에 심대한 영향을 미치는 불공정한 방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교통 혼잡이 더욱 심화될
    2023-03-30
  • 항구 주변 쇠못 700개 뿌린 화물연대 조합원 집행유예
    총파업 기간 동안 인천 신항 주변에 쇠못 7백 개를 뿌려 다른 화물차의 운행을 방해한 화물연대 조합원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인천지법 형사5단독 김지영 판사는 지난해 11월 30일 새벽 인천광역시 연수구 인천신항대로 2km 구간에 쇠못 7백 개를 뿌려 차량 6대의 바퀴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화물연대 조합원 54살 A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화물연대 총파업이 진행되는 동안 파업에 참여하지 않는 비조합원들이 화물차 영업을 지속하자 이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2023-03-30
  • 4,000원? 4,600원?..광주광역시 택시요금, 시민 참여 토론회로 결정
    광주광역시 택시 기본요금이 시민 참여 토론회를 통해 결정됩니다. 광주시는 다음 달 10일 광주교통문화연수원 주최로 '택시요금 인상을 위한 시민토론회'를 연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택시업계와 시민, 택시정책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광주시가 제시한 기본요금 인상안을 놓고 토론을 벌여 최종 합의안을 도출하겠다는 설명입니다. 합의에 이르지 못할 경우엔 현장 투표를 통해 최종안을 확정 지을 계획이라고 광주시는 부연했습니다. 앞서 광주시는 1, 2차 심의위에서 현행보다 700원 인상한 4,000원을 제시했으나, 택시업계는 1
    2023-03-30
  • '300만 해외 관광객 유치' 무안공항 첫 무사증 입국
    전라남도의 해외 관광객 300만 시대를 열어줄 해외관광객이 무안국제공항을 통해 처음으로 무사증 입국했습니다. 무사증 입국은 무안국제공항을 통해 들어오는 5인 이상 단체 관광객이 15일 동안 비자 없이 전남·광주·전북·제주를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베트남에 이어 필리핀, 인도네시아 관광객까지 들어올 예정으로 무안국제공항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라남도는 30일 전남관광재단과 함께 무안국제공항 국제선 입국장에서 나트랑-무안국제공항 전세기 첫 입국 환영 행사를 개
    2023-03-30
  • 고속도로서 사고 조치하던 60대, 뒤따라 오던 차에 치여 숨져
    고속도로에서 2차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수신호를 하던 60대 운전자가 뒤따라 달려오던 차량에 치여 숨졌습니다. 오늘(30일) 새벽 5시 15분쯤 경기 평택시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 서평택 나들목 인근에서 교통사고 후속 조치를 하던 화물차 기사 65살 A 씨가 뒤따라오던 차량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A 씨는 자신이 몰던 8.3톤 화물차가 SUV와 부딪히는 접촉사고가 나자, 화물차 인근에 서서 뒤따라오던 차들을 마주 보고 수신호를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화물차에 실려 있던 곡물이
    2023-03-30
  • 대법 "주택용 전기요금에 누진제 적용, 정당하다"
    주택용 전기요금에 적용되는 '누진제'가 정당하다는 대법원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대법원 2부는 오늘(30일) 박 모 씨 등 87명이 한국전력공사를 상대로 낸 전기요금 부당 이득 반환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전력 사용량이 많을수록 요금이 비싸지는 전기요금 누진제는 지난 1973년, 석유파동 이후 처음 도입됐습니다. 이후 수차례 누진 구간 조정을 거쳐 지난 2016년부터 3단계 체계로 재편됐는데, 국내 전기 사용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산업용 전기요금에는 누진제가 적용되지 않아 형평성 논란도 제기됐
    2023-03-30
  • '치열한 3파전' 우주발사체 조립장 부지 선정 연기
    한국형 우주발사체 단(段)조립장(우주발사체 생산시설) 입지 선정이 연기되면서 유치에 나선 전남과 경남 지자체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늘(30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3월 말 발표할 예정이던 우주발사체 단조립장 후보지 선정이 유치를 희망하는 고흥군·순천시·창원시 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심사에 신중을 기하기 위해 4월로 연기됐습니다. 앞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달 초 전문용역기관을 통해 입지 선정에 필요한 평가항목을 확정하고 전문가 3인으로 평가단 구성을 마쳤습니다. 지난 3일
    2023-03-30
  • 새벽 시간 숙박업소 화재..1명 사망ㆍ9명 병원 이송
    새벽 시간 대전의 한 모텔에서 불이 나 투숙객 1명이 숨졌습니다. 오늘(30일) 새벽 3시 반쯤 대전광역시 유성구의 한 6층 짜리 숙박업소에서 불이 나 60대 투숙객이 숨졌습니다. 숨진 투숙객은 3층 객실 앞에 쓰러진 채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다른 투숙객 9명도 연기 흡입이나 목 통증 등을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12명이 대피했습니다. 당시 숙박업소 주인이 "소방벨이 울려 3층에 올라가 보니 불이 나고 있었다"고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진화 인력 130여 명을
    2023-03-30
  •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칼부림 사건... 직원 크게 다쳐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해 50대 직원 한 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지난 29일 오후 4시 10분쯤, 포스코 광양제철소 슬라브 1공장에서 부하직원 54살 A씨가 휘두른 흉기에 상급자 58살 B씨가 크게 다쳐 광주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B씨는 목에 깊은 상처가 났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체포했습니다. A씨는 가만히 앉아있으라는 B씨의 말에 화가 나 주머니에 있던 흉기를 꺼내 휘두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2023-03-30
  • 검찰, '50억 클럽' 박영수 전 특검 압수수색..강제수사 돌입
    검찰이 30일 대장동 사건의 이른바 '50억 클럽' 대상자로 지목된 박영수 전 특별검사에 대한 강제수사에 돌입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는 오늘(30일) 오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수재 등) 혐의를 받는 박 전 특검과 '박영수 특검' 당시 특검보였던 양재식 변호사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압수수색 범위엔 박 전 특검과 양 변호사의 주거지와 사무실 등이 포함됐습니다. 박영수 전 특검은 대장동 사업에 기여한 대가로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로부터 50억 원을 받기로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2023-03-30
  • 여수 구봉중 축구부 해체 수순…"선수 수급 안돼"
    다수의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한 여수 구봉중학교 축구부가 해체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여수 구봉중학교는 기존 축구 부원들이 모두 다른 지역으로 전학을 가고, 올해 초등학교 졸업생이 단 한 명도 진학하지 않는 등 선수 수급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축구부를 해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지난 1975년 창단한 여수 구봉중 축구부는 전국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중등부 명문팀으로 명성을 날려 왔으며, 신연호, 고종수 등 다수의 국가대표도 배출했습니다.
    2023-03-30
  • 함평군, 군공항 이전에 '행정편입·민간공항 유치' 카드 제시
    【 앵커멘트 】 전남 함평군 시민단체가 광주 군공항 이전 조건으로 광주광역시로의 행정 편입을 요구했습니다. 오는 7월 대구로 편입되는 경북 군위의 사례를 그대로 가져온 건데, 광주시와 전남도는 민감한 사안인 만큼 말을 아끼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 군공항 예비이전후보지 가운데 군공항 유치에 가장 적극적인 함평군. 올 들어 함평에서만 5차례 군공항 이전 설명회가 열렸는데, 횟수가 거듭될수록 군민들의 관심과 요구사항도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가장 주목받는 건 광주시로의 행정 편입입니다. ▶ 인터뷰 :
    2023-03-30
  • 일하던 직장서 오토바이 훔쳐 판 일당 붙잡혀
    일하던 직장에서 오토바이 2대를 훔쳐 판 2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달 초 광주 광산구의 한 배달대행업체에서 천4백만 원 상당의 오토바이 두 대를 훔친 뒤 경기도의 한 매매상에 판매한 혐의로 20대 남성 A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해당 업체에 일하며 오토바이 열쇠 보관 장소를 알아낸 뒤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23-03-30
  • 광주 월산동 모텔 화재..다행히 투숙객 등 16명 안전
    광주의 한 모텔 건물 지하 유흥업소에서 불이 났지만 다행히 투숙객 등 16명은 모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어제(29일) 저녁 6시 50분쯤 광주시 월산동에 위치한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모텔 건물에서 난 불은 2시간 20여 분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화재 당시 건물에 있던 투숙객과 직원 등 16명 중 9명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큰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하 1층에 있던 유흥업소에서 처음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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