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기아가 연승에 성공하며 기분 좋은 한 주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어제 기아는 삼성과의 시즌 첫 맞대결에서 투타의 조화를 앞세워 4대1로 승리를 거뒀는데요. 짜릿했던 어제 경기,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CG1 선발 윌랜드는 6⅓이닝 5피안타 1실점으로 안정적인 투구를 선보이며 시즌 2승째를 따냈습니다. 타선에선 1회 초 해즐베이커가 상대 폭투로 선취점을 얻었고요. 안치홍은 4타수 3안타의 맹타를 휘두르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CG2 타구장 소식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 한상일 상임지휘자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전통음악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습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아시아전통음악위원회 한국 측 대표 전문위원으로 한상일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 상임지휘자를 위촉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전통음악위원회는 지난 2008년 한·아세안 11개국이 참여하는 정부 간 예술커뮤니티사업의 일환으로 창설됐으며, 아시아 전통음악의 보존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정용규 화가의 특별기획전 '빛과 희망의 노래'가 화순 소소미술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오는 30일까지 계속되는 정 작가의 이번 기획전은 다양하고 풍성한 색감 등을 느낄 수 있는 작품 23점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정 작가는 광주국제아트페어와 국제현대미술기획전 등 국내외에서 열린 다양한 전시회에 참가했습니다.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 개최 기원을 위한 슈퍼 콘서트 출연진이 최종 확정됐습니다. 수영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콘서트 1차 출연진으로 세계적인 아이돌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모모랜드, 아이즈원, 엔플라잉, 네이처가 확정된 데 이어 트와이스와 홍진영, 더 보이스, TXT, 체리블렛 등이 합류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2차 무료티켓은 오는 11일 오후 5시 '11번가'를 통해 배부됩니다. 오는 28일 저녁 7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슈퍼콘서트는 국내외 팬 3만여 명이 관람할 예정입니다.

광주시가 광주프린지페스티벌에 참가할 공연예술가를 모집합니다. 참가 대상은 국내·외 개인과 단체 공연예술인으로, 대중음악, 마임, 무용, 연극, 넌버벌 퍼포먼스 등 장르 구분 없이 10∼30분 이내 거리 공연이 가능해야 합니다. 2019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은 이번달 20일부터 10월 26일까지 5·18 민주광장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주변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 앵커멘트 】 KIA가 주말 3연전 싹쓸이 패배 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 어제, kt와의 3차전에서 4 대 2로 이긴 건데요. '젊은 마운드'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 #CG1 선발로 나선 황인준은 4⅓이닝 동안 삼진 7개를 잡아내며, 2실점으로 호투했고요. 위기에서 등판한 마무리 김윤동은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시즌 두 번째 세이브를 올렸습니다. 타선은 6회 초, 나지완의 희생플라이로 역전에

광주 지역 벚꽃이 오늘(29일) 만발했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북구 운암동 광주기상청 내 관측 표준나무를 기준으로, 오늘 광주 지역 벚꽃이 만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벚꽃 만발은 관측 표준목에 80% 이상 꽃이 피었을 때를 말합니다. 전남 지역의 경우 여수와 목포, 흑산도 3곳에서 벚꽃 개화와 만발을 관측하는데 여수에서는 내일(30일) 만발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목포와 흑산도는 아직 벚꽃이 개화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역방송 최초로 드라마 기획과 제작에 직접 나서며 관심을 끌고 있는 드라마. kbc광주방송의 이 그 화려한 출발을 알렸습니다. 은 딸과 함께 10년 전 과거에서 현재로 던져진 시간 능력자, 주인공 ‘심정’이 아내를 찾아 헤매는 이야깁니다. 시간여행을 다니며 겪는 다양한 사건들 속에서 재미는 물론 감동까지 선사하는데요. 타임슬립을 소재로 한 기존 드라마들과는 달리, 60분이라는 제한 시간을 정해 극의 긴장감을 더했습니다. 에는 반가운 얼굴들이 출연을 알리며 큰 주목 받고 있는데요.

【 앵커멘트 】 기아가 개막 첫 위닝 시리즈를 달성했습니다. 어제 한화와의 3차전에서 6대 4로 승리를 거뒀는데요. 투타가 조화를 이뤘던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CG1 '고졸 루키' 선발 김기훈은 5이닝 동안 3피안타 2실점으로 선발 데뷔전에서 호투를 펼쳤습니다.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하준영은 승리투수가 됐습니다. 타선에선 최형우와 나지완의 홈런이 터졌고, 헤즐베이커는 이틀 연속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 팀의 2연승을 이끌었습니다. #CG2

대학 태권도 최강자를 가리는 제46회 전국대학태권도 개인선수권대회가 영광에서 개최됐습니다. 한국대학태권도연맹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70여 개 대학에서 3천여 명의 선수와 임원 등이 참가해 다음 달 2일까지 겨루기와 품새, 경연 분야에서 자웅을 겨룹니다. 영광군은 지난 2011년 제38회 대회부터 올해까지 9년 연속 이 대회를 개최하면서 태권도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전남도가 '남도에서 한 달 여행하기' 프로젝트를 선보입니다. 프로젝트 참가자에게는 7일 이상 30일 이내 기간 동안 하루 5만 원 이내의 숙박비를 지원하고, 목포 세일링 요트와 해상 케이블카, 여수 섬 막걸리 투어, 곡성 레포츠 여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합니다. 광주·전남 지역 외 거주자로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문의는 전남도 관광과(061-286-5222)로 하면 됩니다.

기아가 개막 3연패를 딛고, 시즌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어제 한화와의 2차전에서 9대 4로 이긴 건데요.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하며, 승리 의지를 불태웠습니다. #CG1 선발 윌랜드는 6이닝 동안 7피안타 3실점으로 호투하며 한국 무대 첫 승을 따냈습니다. 타선에선 1회 말, 해즐베이커가 기아의 시즌 1호 홈런을 때려내며, 선취점을 뽑아냈습니다. 포수 김민식은 5타점을 쓸어 담으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CG2 타구장 소식입니다. 삼성이 2

【 앵커멘트 】 영취산 중턱부터 정상까지, 온통 분홍빛이 물들었습니다. 시린 겨울을 이겨낸 진달래가 얼굴을 드러낸 건데요. 이곳은 여수 앞바다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진달래를 감상할 수 있는 영취산 트래킹 코스입니다. 영취산은 예로부터 지역민들에게 신령스러운 산으로 알려져 기우제나 산신제가 열리던 곳인데요. 해마다 아름답게 피는 진달래를 관광자원으로 개발해 관광객들을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가장 인기 있는 트래킹 코스는 정상까지 두 시간이 걸리는 2.5km 코스입니다. 제법 가파르

기아가 개막 3연패의 늪에 빠졌습니다. LG와의 개막 2연전에 이어, 어제 열린 한화와의 홈경기에서도 7대 13으로 진 건데요. 투타가 엇박자를 냈습니다. #CG1 선발 임기영은 4이닝 동안 8피안타 8실점 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타선에선 김주찬과 이명기가 각각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추격에 나섰지만, 거기까지였습니다. #CG2 타구장 소식입니다. LG가 SK를 상대로 6 대 3 승리를 거두며 3연승을 달렸습니다. 두산은 키움과의 첫 맞대결에서 7 대 2

광주에 e스포츠 경기장이 생깁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60억 원 규모의 e스포츠 상설경기장 구축 공모에 광주를 비롯해 부산과, 대전 등 3곳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이에 따라 조선대 해오름관에 1005석 규모의 주경기장과 160석 규모의 보조경기장, 영상조정실, 기자실, PC존(훈련장) 등을 갖춘 e스포츠 경기장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조선대는 이번 사업을 위해 해오름관을 10년 간 무상 대여할 예정이며, 경기장은 오는 2020년 5월 정식 오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