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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佛 에어리퀴드,여수산단 1천260억 투자...공장 증설
    세계적인 화학기업인 프랑스 에어리퀴드가 여수 국가산업단지에 천 2백 60억 원을 추가로 투자합니다. 전남도와 여수시는 파리에서 에어리퀴드 경영진과 김영록 전남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에어리퀴드가 여수산단에 천 2백 60억 원을 들여 2020년까지 산업용 가스를 생산하는 제4공장을 건립하는 내용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증설 투자로 관련 기업의 연쇄 투자와 항만물류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는데 에어리퀴드는 세계 1위 산업·의료용 가스 제조 기업으로 여수산단에 3개 공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8-10-03
  • 태풍 ‘콩레이’ 주말 영향권..농작물 피해 우려
    전라남도는 제 25호 태풍 '콩레이'가 북상함에 따라 농작물 피해를 입지 않도록 철저한 사전 관리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태풍으로 수확을 앞둔 벼논과 과수 피해가 우려된다며 태풍의 영향권에 들기 전에 조기 수확하도록 하고 비닐하우스 등 농업시설물에 지지대를 설치하고 안전점검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피해상황 관리를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 근무체제를 가동할 예정입니다.
    2018-10-03
  • 10/4(목)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여수-남해 해저터널 재추진..."사업비가 관건")5년 넘게 표류해온 여수와 경남 남해 사이 해저터널 건설이 다시 추진되는데 사업비 5천억 원 확보가 관건입니다. 2.(양식장 폐기물 불법 소각... 주민들 불안) 나주의 양식장 철거 과정에서 폐기물이 대량으로 불법 소각돼 악취뿐만 아니라 농업용 지하수 오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3.(혁신도시 공기업 공채 시작... 지역 출신 기대) 올해부터 지역 의무 채용이 18% 이상으로 높아짐에 따라 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의 하반기 공채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4.(
    2018-10-03
  • 10/3(수)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양식장 폐기물 불법 소각... 주민들 불안) 나주의 양식장 철거 과정에서 폐기물이 대량으로 불법 소각돼 악취뿐만 아니라 농업용 지하수 오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2.(여수서 3명 숨져 있어... 아파트 10중 추돌) 여수 바닷가 도로에 있던 승용차에서 남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목포 아파트 단지 안에서 10중 추돌사고가 나 차량들이 파손됐습니다. 3.(혁신도시 공기업 공채 시작... 지역 출신 기대)올해부터 지역 의무 채용이 18% 이상으로 높아짐에 따라 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의 하반기 공채에 기대감이
    2018-10-03
  • 佛 화학기업, 여수산단에 1,260억 투자..공장 증설
    세계적인 화학기업인 프랑스 에어리퀴드가 여수 국가산업단지에 천 2백 60억 원을 추가로 투자합니다. 전남도와 여수시는 파리에서 에어리퀴드 경영진과 김영록 전남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에어리퀴드가 여수산단에 천 2백 60억 원을 들여 2020년까지 산업용 가스를 생산하는 제4공장을 건립하는 내용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증설 투자로 관련 기업의 연쇄 투자와 항만물류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는데 에어리퀴드는 세계 1위 산업·의료용 가스 제조 기업으로 여수산단에 3개 공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8-10-03
  • 조선대, 공영형 사립대 전환 가시밭길
    학생 정원 감축 등 강제 구조조정을 앞둔 조선대학교가 공영형 사립대 전환을 염두에 두고 있지만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기획재정부는 교육부가 편성한 2019년 공영형 사립대 예산 811억 7천만 원 전액을 삭감했습니다. 공영형 전환을 위해서는 대학의 재산구조 변경이 필요하지만, 조선대는 임시이사 체제라 사립학교법상 재산을 임의로 처분할 수도 없습니다. 공영형 사립대는 발전 가능성이 있는 지역 사립대를 공영형으로 전환하는 것으로, 정부가 대학 운영경비의 50%를 지원하고 공익이사를 파견해 대학 운영을 함께 하는 것입니다
    2018-10-03
  • 전남대, 생활지원형 장학금 제도 신설
    전남대학교가 학생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될 '생활지원형' 장학 제도를 신설했습니다. 전남대는 19억 원 규모의 생활지원형 장학금 제도를 마련해 이달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성적 우선이 아닌 학생의 인생 설계 등 심층 면접을 통해 대상자를 선발하며, 한 학기당 최대 2백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2018-10-03
  • 전남대, 생활지원형 장학금 제도 신설
    전남대학교가 학생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될 '생활지원형' 장학 제도를 신설했습니다. 전남대는 19억 원 규모의 생활지원형 장학금 제도를 마련해 이달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성적 우선이 아닌 학생의 인생 설계 등 심층 면접을 통해 대상자를 선발하며, 한 학기당 최대 2백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2018-10-03
  • 10/3(수)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남해안 철도 연결 속도... 2020년 완공 예정)보성-목포 임성리를 잇는 장동 터널 5.9킬로미터 굴착 공사가 마무리되면서 오는 2020년 완공 예정인 남해안 철도 연결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2.(지역 '명산'에서 세계인의 '유산'으로) 세계 지질공원과 국가 명승이 된 국립공원 무등산이 세계인의 유산으로 자리잡기 위한 다양한 시도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3.(이낙연, 서울~제주 해저터널 추진할 듯) 이낙연 국무총리가 전남지사 재임 시절 추진했던 목포~제주 간 해저터널을 재추진할 뜻을 내비쳤습니다
    2018-10-02
  • 10/2(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이낙연, 목포~제주 해저터널 추진할 듯) 이낙연 국무총리가 전남지사 재임 시절 추진했던 목포~제주 간 해저터널을 재추진할 뜻을 내비쳤습니다 2.(전남 치매 노인 4만 명... 배회감지기 '태부족')전남 치매 노인 4만 명 중 매년 2백여 명이 실종되고 있지만 초기 대응할 수 있는 배회감지기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3.(지역 '명산'에서 세계인의 '유산'으로) 세계 지질공원과 국가 명승이 된 국립공원 무등산이 세계인의 유산으로 자리잡기 위한 다양한 시도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4.('사고 다발' 실버존
    2018-10-02
  • 광주 수능 표준점수 순위, 전년 대비 한 단계 하락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광주지역 수험생들의 국어, 수학 표준점수 평균 순위가 전년대비 한 단계씩 낮아졌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수능성적 분석에 따르면, 국어 과목 광주 표준점수 평균은 99.6점으로 4위를, 수학(가)(나)의 표준점수 평균은 각각 101.6점, 100.7점으로 모두 3위를 기록했습니다. 국어는 전년도 3위에서 한 단계가, 수학(가)(나) 역시 2위에서 한 단계씩 떨어졌습니다. 전남의 국어 표준점수 평균은 94.8점, 수학(가) 89.5점, 수학(나) 96.9점으로, 세 과목 모두 전국
    2018-10-02
  • 광주 수능 표준점수 순위, 전년 대비 한 단계 하락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광주지역 수험생들의 국어, 수학 표준점수 평균 순위가 전년대비 한 단계씩 낮아졌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수능성적 분석에 따르면, 국어 과목 광주 표준점수 평균은 99.6점으로 4위를, 수학(가)(나)의 표준점수 평균은 각각 101.6점, 100.7점으로 모두 3위를 기록했습니다. 국어는 전년도 3위에서 한 단계가, 수학(가)(나) 역시 2위에서 한 단계씩 떨어졌습니다. 전남의 국어 표준점수 평균은 94.8점, 수학(가) 89.5점, 수학(나) 96.9점으로, 세 과목 모두 전국
    2018-10-02
  • 광주*전남 학생 7만여 명, 법정감염병 치료
    지난 4년 동안 광주·전남지역 학생 7만여 명이 법정감염병에 걸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의원이 교육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4년 동안 지역 초중고 학생 7만 백명이 법정감염병을 앓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표적인 후진국형 전염병인 결핵에 감염된 학생도 광주가 42명, 전남이 64명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2018-10-02
  • 광주교대 총장 선거, 다음 달 실시
    광주교육대학교 총장 선거가 다음 달 실시됩니다. 광주교대는 다음 달 총장 선거를 실시하기로 하고 광주 북구선관위에 위탁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수와 직원, 학생이 직선제 투표로 뽑는데 1, 2위 후보자를 교육부에 제출하면 연구윤리검증과 신원조회 등을 거쳐 내년 2월쯤 새 총장이 임명됩니다. 광주교대는 지난 2016년부터 올해까지 세차례에 걸쳐 총장 후보자를 교육부에 추천했지만 부적격 결정이 내지면서 2년이 넘게 총장 공백사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2018-10-02
  • 광주교대 총장 선거, 다음 달 실시
    광주교육대학교 총장 선거가 다음 달 실시됩니다. 광주교대는 다음 달 총장 선거를 실시하기로 하고 광주 북구선관위에 위탁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수와 직원, 학생이 직선제 투표로 뽑는데 1, 2위 후보자를 교육부에 제출하면 연구윤리검증과 신원조회 등을 거쳐 내년 2월쯤 새 총장이 임명됩니다. 광주교대는 지난 2016년부터 올해까지 세차례에 걸쳐 총장 후보자를 교육부에 추천했지만 부적격 결정이 내지면서 2년이 넘게 총장 공백사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2018-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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