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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대 이사회 25일 개방이사 선임 예정
    새 이사회 구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선대가 오는 25일 개방이사를 선임합니다. 이사회 운영 방식을 두고 학내 구성원과 갈등을 빚고 있는 조선대 이사회는 최근 교육부가 개방이사 후보자 6명을 통보하겠다는 입장을 밝힘에 따라 오는 25일 이사회를 열어 이 중 3명을 선임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국민공익형 이사제 도입을 주장하는 대학 구성원들이 이사장실 점거와 천막농성을 이어가고 있어 마찰이 우려됩니다. kbc 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2017-05-22
  • 외국인 유학생 학부모 초청 한국문화체험 행사
    외국인 유학생 학부모들을 초청한 한국 문화 체험 행사가 열렸습니다. 호남대 국제교류본부는 중국인 유학생 학부모 13명을 초청해 오늘부터 24일까지 캠퍼스 투어와 호남권 문화탐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학부모 초청단은 유학생 자녀들이 준비한 어버이날 행사에 참석한 뒤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기아자동차 광주 공장 등을 견학할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2017-05-22
  • <5/22(월) 모닝730 굿모닝스포츠> 장수정
    【 앵커멘트 】 기아가 두산과의 주말 홈 경기에서 3연전을 모두 패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선두는 지키고 있는 기아의 아쉬웠던 경기. 하이라이트로 함께 보시죠. 【 기자 】 #CG1 선발은 김진우가 4회까지 1실점으로 잘 버티다가 5회에서 갑작스럽게 무너지면서 시즌 3패째를 떠안았고요. 타선에서는 최형우의 적시타와 김선빈, 나지완의 연속 안타로 한점을 추가 했지만, 끝내 마지막 한 방이 나오지 않아 두산의 승리로 마무리 됐습니다. #CG2 타 구장 소식
    2017-05-22
  • <5/22(월) 모닝730 날씨 1> 양미희
    【 앵커멘트 】 남> 오늘도 때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계절의 시계는 연일 두달이나 앞서가고 있습니다. 주말내내 초여름더위가 이어졌는데요.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오르면서 7월 중순만큼 덥겠고, 한낮에는 가벼운 옷차림이 활동하기 수월하겠습니다. 오늘 미세먼지 걱정은 없겠지만, 한낮에 자외선이 강하고, 오존 농도도 높아지겠습니다. 오존 농도가 가장 높은 오후시간
    2017-05-22
  • <5/22(월) 모닝730 날씨 2> 양미희
    【 앵커멘트 】 남> 초여름 더위는 오늘도 계속되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계절의 시계는 연일 두달이나 앞서가고 있습니다. 주말 내내 초여름 더위가 이어졌는데요.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오르면서 7월 중순만큼 덥겠고, 한낮에는 가벼운 옷차림이 활동하기 수월하겠습니다. 오늘 미세먼지 걱정은 없겠지만, 한낮에 자외선이 강하고, 오존 농도도 높아지겠습니다. 오존 농도가 가장 높은
    2017-05-22
  • <5/22(월) 모닝730 이어서 조간브리핑>
    여>잠시 후 스튜디오에서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을 초대해 이야기 나눠 봅니다. 남> 이어서 5월 22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먼저 동아일보부터 보겠습니다. 국방부가 병사 월급을 대폭 인상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을 실행에 옮기는 절차에 들어갔다는 기삽니다. 국방부는 내년 병사 월급을 올해 대비 약 33% 올리는 내용을 담은 내년 예산안 작성을 마무리 중인데요. 제대 전 1년 동안 받는 연봉으로 환산하게 되면 현재 약 240만원에서 320만원으로 80만원가량 오르게 됩니다
    2017-05-22
  • <5/22(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
    1.(호남 인사 잇따라 기용...차관 인선도 관심) 문재인 대통령이 국가 요직에 광주·전남 출신을 잇따라 기용하면서 호남 출신 인사들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이번 주 예정된 차관 인선에서도 호남 출신 인사들의 중용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2.('공석' 전남도지사... 벌써 10여 명 거론) 이낙연 전 지사가 총리로 지명되면서 내년 지방선에서 도지사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선거는 1년이나 남았지만 벌써부터 자천타천으로 10여 명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3.('교황청 특사'김
    2017-05-22
  • 광주·전남 지역민 '올해의 책'..한강의 '흰'
    광주·전남 지역민이 선정한 '2017 한 책'으로 한강의 소설 '흰'이 선정됐습니다. 전남대학교는 지난달 4일부터 한 달간 올 한 해 광주·전남 시·도민이 함께 읽을 '2017 한 책'에 대한 투표를 진행한 결과 한강 작가의 '흰'이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대는 연말까지 한강 작가 초청 톡 콘서트와 문학기행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2017-05-21
  • 5*18 마라톤 대회
    5*18 민주화운동 37주년을 기념하는 마라톤 대회가 열렸습니다. 17번 째를 맞은 올해 5*18 마라톤대회는 광주 상무시민공원을 출발해, 30km를 비롯해 하프와 10km, 5.18km 등 4개 종목으로 열렸는데, 광주시민과 전국의 마라톤 동호회원 등 만 2천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특히 오늘 대회에는 대구시민들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는데, 이에 앞서 지난달 2일 열린 대구국제마라톤대회에는 광주시민들이 참가했습니다.
    2017-05-20
  • 봄 여행주간 570만 명 전남 다녀가
    봄 여행주간 동안 570여 만명이 전남을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4일까지 봄 여행 주간 동안, 지난해 보다 41%가 늘어난 573명이 전남을 다녀갔다고 밝혔습니다. 시*군별로는 여수와 순천, 완도, 담양 순으로 관광객이 많이 찾았는데, 단일 관광지로는 순천만 국가정원에 64만 8천여 명이 다녀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2017-05-20
  • <5/19(금) 모닝730 이어서 조간브리핑>
    여>잠시 후 스튜디오에서 신우철 완도군수와 함께 해조류박람회 성과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남> 이어서 5월 19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부터 보겠습니다. 노조의 동의를 받지 않은 사측의 일방적인 성과연봉제 도입이 위법이라는 첫 판결이 나왔습니다. 담당 재판부는 성과연봉제확대로 일부 노동자들이 입게 되는 임금, 퇴직금 등의 불이익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판단했는데요. 이번 판결이 타 공공 금융기관의 성과연봉제 무효 소송에도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2017-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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