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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대박물관* 순천 외서초교 구석기 유적 특색교육
    수만 년 전 구석기 유적을 활용한 특색 교육사업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전남지역 학교에서 진행됩니다. 조선대 박물관과 순천 외서초등학교는 특색교육 협약을 체결하고 순천 월평 구석기 유적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과 탐구교육을 전교생 45명 전원을 대상으로 1년 동안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외서초등학교는 영호남 유일의 구석기 유적이 있는 순천 월평에 소재하고 있는데 구석기 유적을 특색교육사업으로 추진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2017-04-02
  • 담양 담빛예술창고, 세월호 3주기 추모 전시회 개막
    세월호 사고 3주기를 맞아 추모 전시회에 관람객들이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담양 관방제림의 담빛예술창고에서 열린 추모전 '노란 나비떼와 푸른 진실의 세월'전에는 휴일을 맞아 작품을 감상하며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3년 만에 세월호 인양과 수습작업이 이뤄지면서 담빛예술창고를 비롯해 광주시립미술관과 광주문화재단 등에서도 추모전시회가 함께 열려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2017-04-02
  • 전통문화관, 올해 첫 일요상설공연 개막
    봄을 맞아 무등산 자락 전통문화관에서 올해 첫 야외 일요상설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올해 개막 무대는 하늘다래 예술단이 신명나는 북공연과 부채춤, 사물놀이와 퓨전난타 등 한마당 놀이를 시민들에게 선사했습니다.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의 일요상설공연은 공모로 선정된 15개 단체가 오는 7월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민요와 앙상블 등 다양한 무대를 펼칠 예정입니다.
    2017-04-02
  • 예술의 거리 축제 '어여쁘다 궁동' 개막
    광주 예술의 거리에서 펼쳐지는 문화 축제 '어여쁘다 궁동'이 오늘 막을 올렸습니다. 올해로 9년째를 맞는 예술의 거리 축제는 대인예술야시장과 함께 아시아문화예술활성화 거점 프로그램의 하나로 무료 예술체험과 예술품 경매, 미술 심리치료, 각종 야외공연 등으로 펼쳐집니다. 이번 축제는 오는 10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광주 금남로 예술의 거리에서 진행됩니다.
    2017-04-01
  • 교육부, 조선대 임시이사 파견 절차 시작
    새 이사회 구성이 무산된 조선대에 정부가 선임한 임시이사가 파견됩니다. 교육부는 조선대가 지난 29일 열린 이사회에서 개방형 이사 선임 방식에 대해 최종적으로 합의를 이루지 못하자 예정대로 내일부터 임시이사 파견 절차를 진행하기로했습니다. 교육부는 지난달, 이달말까지 새 이사회 구성이 합의되지 못할 경우 임시이사를 파견하겠다는 내용의 계고장을 조선대에 보냈습니다. kbc 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2017-03-31
  • 교육부, 조선대 임시이사 파견 절차 시작
    새 이사회 구성이 무산된 조선대에 정부가 선임한 임시이사가 파견됩니다. 교육부는 조선대가 지난 29일 열린 이사회에서 개방형 이사 선임 방식에 대해 최종적으로 합의를 이루지 못하자 예정대로 내일부터 임시이사 파견 절차를 진행하기로했습니다. 교육부는 지난달, 이달말까지 새 이사회 구성이 합의되지 못할 경우 임시이사를 파견하겠다는 내용의 계고장을 조선대에 보냈습니다.
    2017-03-31
  • 어린이 먹거리 안전 체험교실 운영
    광주*전남 지역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교육을 위한 체험 시설이 운영됩니다. 호남대학교와 광주지방식약청은 '찾아가는 영양교육 튼튼먹거리탐험대' 발대식을 갖고 광주 지역 어린이집 원아 30명을 대상으로 손씻기 위생교육과 저염식 섭취 교육 등을 실시했습니다. 호남대는 식약처의 지원을 통해 10톤 규모의 대형 푸드트럭을 마련하고 각급 교육시설을 방문해 먹거리 체험교실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2017-03-31
  • 광주 고교배정 선지원 비율 축소, 실효성 의문
    해마다 논란이 된 광주지역 고교 배정방식이 일부 변경됐지만 근본 대책은 되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광주교육청은 학교 중심의 배정방식은 유지하면서 선지원 비율을 현행 40%에서 20%로 축소하는 내용의 2018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학교 배정방식은 여전히 그대로여서, 해마다 문제가 된 원거리 배정 학생수가 줄어들지는 미지수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해 광주에서는 고교 신입생 1만 4천 227명 중 다른 구로 배정을 받은 학
    2017-03-30
  • 광주 지역 학생 '학교생활 만족도' 평균 이하
    지난해 광주 지역 학생들의 학교생활 만족도가 전국 평균을 크게 밑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 지역의 초·중·고·대학생의 학교 생활 만족도는 전국 평균 52.3%보다 10%포인트 가량 낮은 43.1%로 특히 전공 만족도가 34.2%, 교육방법 35%로 가장 낮았습니다. 전남은 전국 평균을 웃도는 52.5%를 기록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3-30
  • 광주 지역 학생 '학교생활 만족도' 평균 이하
    지난해 광주 지역 학생들의 학교생활 만족도가 전국 평균을 크게 밑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 지역의 초·중·고·대학생의 학교 생활 만족도는 전국 평균 52.3%보다 10%포인트 가량 낮은 43.1%로 특히 전공 만족도가 34.2%, 교육방법 35%로 가장 낮았습니다. 전남은 전국 평균을 웃도는 52.5%를 기록했습니다.
    2017-03-30
  • 조선대 이사회, 개방형 이사 선임 또 무산
    조선대 새 이사회 임원 선임이 결국 무산됐습니다. 조선대 이사회는 어제(29일) 개방이사추천위원회 구성 등 새 이사회 임원 선임에 대한 안건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하고 산회했습니다. 새 임원 선임이 무산되면서 다음달 1일로 예정된 교육부의 임시이사 파견 가능성은 더 높아졌습니다.
    2017-03-29
  • 세월호 3주기 추모 전시 잇따라
    세월호 인양과 함께 세월호 사고 3주기를 추모하는 전시회가 잇따라 열리고 있습니다. 광주시립미술관이 마련한 세월호 추모 3주기 특별전에서는 박근혜 전 대통령 풍자로 전시가 무산됐던 홍성담 작가의 작품 이 3년 만에 재전시되고 있습니다. 담양의 담빛예술창고에서도 오는 31일부터 15명의 작가들이 세월호를 주제로 제작한 작품들이 소개되고 광주문화재단도 미디어아트를 통한 세월호 3주기 추모 전시회를 열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2017-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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