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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27 모닝730 이어서+ 조간브리핑>
    여> 잠시후 스튜디오에서는 오승용 전남대 연구교수와 함께 정국 상황과 국민의당 경선결과에 대한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3월 27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동아일봅니다. 취업준비생 김대영 씨가 취업준비생 권리 찾기 위해 나섰습니다. 지난해 5월 최종면접까지 올랐던 모 기업 채용과정에서 김씨는 불합격 했는데요. 해당 기업으로부터 공식 발표전에 불합격 통보를 받지 못했던 겁니다. 그러나, 합격자에게는 발표 일주일 전에 통보했다는 사실을 알고 기분이 나빴던
    2017-03-27
  • 홍성담 '세월오월' 내일부터 광주시립미술관 전시
    박근혜 전 대통령을 풍자해 전시가 좌절됐던 홍성담 화백의 '세월오월'이 내일 광주시립미술관에서 전시됩니다. 광주시립미술관은 세월호 3주기를 맞아 내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김기춘대통령 전 비서실장과 박정희 전 대통령이 허수아비 모습의 박근혜 전 대통령을 조종하는 모습이 그려진 '세월오월'을 전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세월오월'은 지난 2014년 정부의 압력으로 광주비엔날레 특별전에서 전시되지 못했습니다
    2017-03-27
  • 안철수, 전북 경선 72% 득표로 압승...호남 연승
    국민의당 대선후보 경선에 나선 안철수 전 대표가 광주전남 제주에 이어 전북에서도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습니다. 안 전 대표는 어제(26일) 전북 지역 순회경선에서 유효투표수 3만 287 표 중 72.6%인 2만 2천여 표를 얻어 각각 득표율 24.6%와 2.7%에 그친 손학규 의장과 박주선 국회부의장을 큰 차이로 누르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제주를 포함한 호남권 경선에 당초 예상의 2배인 9만 2천 8백 명 이상이 참가하면서 국민의당 경선은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17-03-26
  • <3/27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세월호 맞을 목포신항...미수습자 ‘수색‘) 반잠수식 선박에 실려 있는 세월호는 선체에 남아있는 바닷물과 기름이 제거되면 내일쯤 목포 신항으로 이동할 예정입니다.세월호를 신항 부두에 거치하는 작업은 까다롭고 선체 수색도 상당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2.(안철수,호남경선 2연전'압승'...독주 가능성 ↑)국민의당 대선 경선 후보인 안철수 전 대표가 광주전남 제주 경선에 이어 전북에서도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습니다.안 전 대표는 남은 당내 경선은 물론 본선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갑
    2017-03-26
  • 화순 적벽 올해 첫 개방, 절경 감탄
    【 앵커멘트 】 올 들어 처음으로 화순 적벽이 일반 시민들에게 개방됐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3백여 명의 시민들은 조선 10경으로 손꼽히던 화순 적벽의 절경을 만끽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깎아내린 듯 웅장한 모습의 절벽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습니다. 겹겹이 쌓인 화순 옹성산의 봉우리가 물 위로 비치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냅니다. 김삿갓이 머물며 시를 읊은 망미대까지 어우러지면, 한 폭의 수묵화가 됩니다. ▶
    2017-03-26
  • 광주과학기술원, 졸음운전 예측 기술 개발
    졸음운전을 예측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광주과학기술원은 김재관·전성찬 교수 연구팀이 뇌파와 뇌혈역학 신호를 동시에 측정해 졸음운전으로 인한 눈의 깜빡임보다 평균 3.6초 졸음운전을 먼저 예측이 가능한 점을 발견했다며 이는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기반 기술을 확립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습니다. 이 내용은 네이처 자매지인 사이언티픽리포츠 최신호에 실렸습니다.
    2017-03-24
  • <3/24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사흘째 인양 중대고비...'오전까지 램프 제거') 사흘째인 세월호 인양 작업이 중대고비를 맞고 있습니다.어젯 밤 정부는 인양에 방해가 되는 선미 램프 부분을 제거하겠다고 밝혔지만 소조기 마지막 날인 오늘까지 인양 작업이 마무리될 수 있을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2.(유가족* 주민) 인양 지연 소식에'발 동동‘) 세월호 인양 현장과 가장 가까운 진도 동거차도도 역시 인양 작업이 지연되면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유가족과 주민들은 아직 실망보다 희망이 더 큰 만큼 반드시 인양된다는 생각으로 현장을 지켜보고 있
    2017-03-24
  • <3/24 모닝730 조간 브리핑>
    3월 24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먼저 한겨롑니다. 노동의 대가로 받는 시간당 임금액이 6년 만에 감소했다는 기삽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5년 노동자들의 시간당 근로액은 만3천7백53원으로 2014년에 비해 5.7%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간당 근로액이 줄어든 경우는 지난 2009년 이후 6년 만입니다. 시간당 임금액이 줄어든 영향 을 받아 2인 이상 가구의 월 평균 소득도 제자리걸음에 머물렀습니다. 지난해 평균가구 소득액은 439만9천 원으로
    2017-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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