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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2 모닝730 기상센터> 양미희
    *오늘 종일 비 *예상강수량 남해안 많은 곳 : 80mm↑ 남해안, 지리산부근 : 20~60mm 광주, 전남 : 10~40mm 날씨가 변덕스럽습니다. 종일 많은 양의 비가 내리겠는데요 오늘 새벽 서해안부터 시작된 비는 오전 안에 전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예상강수량은 남해안과 지리산부근에 최대 80mm이상 그 밖의 광주전남 지역으로는 10에서 40mm입니다 남해안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 내리지만 큰 추위는 없어 광주 4/10
    2017-02-22
  • 5.18 배경 영화 '임을 위한 행진곡', 2차 펀딩 시작
    【 앵커멘트 】 5.18 배경 영화 '임을 위한 행진곡'이 다음달부터 촬영을 재개합니다. 제작비가 부족해서 중단됐던 것인데요, 제작사는 최근 투자설명회를 하고,스토리펀딩을 다시 시작하는 등 촬영작업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누군가를 향한 총성, 호수에서는 한 남성의 시신이 떠오릅니다. 5.18 당시 의문사 한 아버지와 머리에 총알이 박힌 채 살아가는 어머니, 부모를 부정하며 살던 딸의 화해를 그린 영화 '임을 위한 행진곡'입니다.
    2017-02-21
  • "취업 안되긴 마찬가지" 시들해진 졸업유예
    【 앵커멘트 】졸업 학점을 다 이수하고도 대학에 남는 학생들이 많았는데요. 최근에는 이런 졸업 유예 학생들이 줄고 있습니다. 취업이 돼서 감소한 거면 좋겠는데, 그것도 아니라고 합니다. 무슨 이유일까요. 정의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졸업예정자 신분이 취업에 더 유리할 것이란 판단에 이미 한 차례 졸업을 미룬 26살 지홍섭 씨. 그런데 막상 부딪쳐보니 졸업자나 졸업예정자나 취업이 안되긴 마찬가지였습니다. ▶ 인터뷰 : 지홍섭 / 2월 졸업 - "유보하는 거랑 졸업자랑 별반 다를
    2017-02-21
  • "'임을 위한 행진곡' 제목 변경 압박 받았다"
    영화 '임을 위한 행진곡'의 박기복 감독이 영화 제목을 바꾸라는 압박을 받아왔다고 털어놨습니다. 박 감독은 영화 제작을 시작한 뒤 영화 제목을 바꾸라거나 개봉을 미루라는 전화를 받았다며, '임을 위한 행진곡'이 갖는 상징성 때문에 보수진영이 두려워하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5.18을 소재로 한 영화 '임을 위한 행진곡'은 제작비 부족으로 촬영이 중단돼 오다가 다음달 촬영을 재개하기로 하고 어제(20일)부터 포털사이트에서 2차 스토리펀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2-21
  • "'임을 위한 행진곡' 제목 변경 압박 받았다"
    영화 '임을 위한 행진곡'의 박기복 감독이 영화 제목을 바꾸라는 압박을 받아왔다고 털어놨습니다. 박 감독은 영화 제작을 시작한 뒤 영화 제목을 바꾸라거나 개봉을 미루라는 전화를 받았다며, '임을 위한 행진곡'이 갖는 상징성 때문에 보수진영이 두려워하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5.18을 소재로 한 영화 '임을 위한 행진곡'은 제작비 부족으로 촬영이 중단돼 오다가 다음달 촬영을 재개하기로 하고 어제(20일)부터 포털사이트에서 2차 스토리펀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7-02-21
  • 연구학교 '0'..이번엔 무료 배포 '꼼수'
    【 앵커멘트 】광주·전남에서 국정 역사교과서 연구학교를 신청한 학교는 한 곳도 없습니다. 문제는 교육부가 보조교재 등으로 활용하려는 학교에 무료 배포하겠다고 나선 것인데요, 또다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새학기부터 국정 역사교과서를 시범 사용하게 될 광주전남 학교는 한 곳도 없습니다. 교육부가 연구학교 신청기간을 5일 연장하고, 마감 시간도 6시간 늘렸지만 완전히 거부당했습니다. 그러자 교육부는 오는 3월 국정 교과서를 희망하는 모든 학교에 배
    2017-02-21
  • <2/21 모닝730 카드뉴스> 공정무역 / 탕진잼
    한수정 직장인들에게 없어선 안 될 소울푸드 ‘커피’! 바쁜 와중에도 커피 한잔이 주는 여유는 꿀맛같이 달콤한데요. 하지만 정작 이 커피를 재배하고 수확하는 개발도상국의 노동자들은 잠깐의 여유도 부릴 수 없는 삭막한 현실에 처해있다고 합니다. ---------------------------------------- ☞ CG 상단 - 한수정 #1 그들은 하루 종일 커피열매를 따면서도 정작 커피 한잔 값인 4천원을 하루 일
    2017-02-21
  • <2/21 모닝730 월드리포트> 웃음전도사 / 양털깎는아기
    박재현 안녕하세요. 월드리포트 박재현 입니다. ‘웃음은 최고의 보약’이라는 말이 있죠. 그만큼 웃음은 우리의 건강에 주는 영향이 매우 큰데요. 그 효능을 널리 알리고자 아라비아에 웃음전도사가 떴다고 합니다. 유쾌한 현장 속으로 함께 떠나보시죠. ---------------------------------------------------- ☞ CG 상단 -
    2017-02-21
  • <2/20 모닝730 기상센터> 양미희
    *오전까지 옅은 황사 가능성 *강풍주의보 전남 8개 시,군 (목포,해남,영광,영암,무안, 함평,신안,진도,거문도,초도) 밤새 이어진 비는 오전이면 모두 그치겠습니다. 하지만 중국에서 발원한 황사가 들어오면서 오전까지 서해안지역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고요 눈이 날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현재 목포와 해남등 전남 8개 시군과 거문도 초도에는 강풍특보가 내려진 상탠데요 강한 바람에 시설물 피해 없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낮부터 찬바람,기온 뚝 떨어져
    2017-02-20
  • 호남대, 교육부 국제화 역량 인증 획득
    호남대가 교육부가 주관하는 교육국제화 역량 인증 대학으로 선정됐습니다. 호남대는 교육부가 고등교육기관의 역량을 높이고, 우수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올해부터 시행하는 교육국제화 역량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증 획득으로 호남대는 정부 초청 외국인 장학생 선발 프로그램과 외국인 유학생 재정지원 사업 등에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2017-02-19
  • 조선대 차기 이사회 구성 갈등 격화..공백 우려
    조선대 이사회와 대학 구성원 사이의 갈등이 깊어지면서 차기 이사회가 공백 사태를 빚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조선대는 오늘 법인 이사장실에서 차기 이사회 구성에 대한 회의를 열 계획이었지만 학내 민주동우회 회원 20여 명이 이사 전원 사퇴와 공익형 이사제 도입을 주장하며 회의장 출입을 막아 회의가 무산됐습니다. 이사회는 오는 23일 회의를 다시 열 방침이지만 25일로 임기가 만료돼 차기 이사회 구성까진 난항이 예상됩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2-17
  • 남부대, 학위수여식...809명 졸업
    남부대학교가 학위수여식을 갖고 800여 명의 인재를 배출했습니다. 오늘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691명, 석사 108명, 박사 10명 등 총 809명이 학위를 받았고, 호텔조리학과 김민경 씨가 설립자 상을 받는 등 100여 명에게 각종 표창장이 수여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2-17
  • 조선대 차기 이사회 구성 갈등 격화..공백 우려
    조선대 이사회와 대학 구성원 사이의 갈등이 깊어지면서 차기 이사회가 공백 사태를 빚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조선대는 오늘 법인 이사장실에서 차기 이사회 구성에 대한 회의를 열 계획이었지만 학내 민주동우회 회원 20여 명이 이사 전원 사퇴와 공익형 이사제 도입을 주장하며 회의장 출입을 막아 회의가 무산됐습니다. 이사회는 오는 23일 회의를 다시 열 방침이지만 25일로 임기가 만료돼 차기 이사회 구성까진 난항이 예상됩니다.
    2017-02-17
  • 남부대, 학위수여식...809명 졸업
    남부대학교가 학위수여식을 갖고 800여 명의 인재를 배출했습니다. 오늘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691명, 석사 108명, 박사 10명 등 총 809명이 학위를 받았고, 호텔조리학과 김민경 씨가 설립자 상을 받는 등 100여 명에게 각종 표창장이 수여됐습니다.
    2017-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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