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날짜선택
  • 전남도, 중국 골프관광객 유치 현지 마케팅
    전라남도가 무안 국제공항과 연계한 중국 골프관광객 유치를 위해 현지 마케팅에 나섰습니다. 전남도는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와 함께 오는 27일까지 중국 상하이와 베이징 등에서 현지 여행사와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남도의 음식과 힐링 섬 등이 결합된 골프 관광 상품을 홍보합니다. 또 내년 한국에서 골프대회 개최를 준비 중인 조선족 골프협회와 교류협약을 통해 전남 유치를 협의할 계획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2016-11-24
  • 담양군, 어려운 이웃돕기 '김장 나눔' 행사
    어려운 주민을 돕기위한 김장 나눔행사가 담양군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담양군 수북면 새마을 부녀회 30여 명은 작년보다 크게 오른 김장비용으로 힘든 겨울을 보낼 저소득층 주민을 돕기 위해 김장 김치 700포기를 담아 경로당 30곳과 독거노인 등 200세대에전달했습니다. 담양군 전체 12개 읍면에서는 한 달 동안 김장김치 7천 포기를 담아 저소득층 1,500세대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6-11-24
  • 국정 역사교과서 반대 목소리 잇따라
    교육부의 국정 역사교과서 현장 검토본 공개를 나흘 앞두고 반대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5.18 역사왜곡대책위원회는 오늘 발표한 성명에서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국정이 혼란한 사이에도 교육부는 권력 입맛에 맞는 교과서를 편찬하려 하고 있다며 친일과 독재를 미화하고 5.18을 축소·왜곡하려는 국정 교과서를 당장 폐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광주 지역 중학교들도 내년 국정 역사교과서 첫 대상인 1학년 과정에 역사 과목을 아예 편성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2016-11-24
  • 김종덕 라인, 문화전당 개관 사업비 '주물럭'?
    【 앵커멘트 】 어제 최순실 라인인 김종덕 전 문체부 장관이 측근을 통해 전당콘텐츠를 '사전 검열'해 무산시킨 정황이 담긴'녹록취 내용'을 단독 보도해 드렸는데요 김 전 장관의 측근들이 아시아문화전당 개관 사업비까지 주물렀다는 의혹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다른 개관 프로젝트 예산은 대부분 삭감됐지만 장관의 인척이 진행한 프로젝트 예산은 두드러지게 늘어났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1년 전 문을 연 아시아문화전당은 아시아 최대 문화허브의 개관을 기념해 대형 프로
    2016-11-23
  • 2016년 11월 23일(수) 8뉴스 타이틀+ 주요뉴스
    1.(김종덕 라인) 전당 개관 예산 '주물럭') 김종덕 전 문체부 장관의 측근들이 아시아문화전당 개관 사업비를 멋대로 주물렀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특히 장관 인척의 프로젝트에만 예산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추미애) '朴 대통령 퇴진' 총력 투쟁)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광주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위한 총력투쟁을 다짐했습니다. 추미애 대표는 제1야당답게 탄핵을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3.(폭발물 터뜨려 자살)... 대형사고 날뻔) 광주 도심 아파트단지 근처에서 40대 남성이 폭발
    2016-11-23
  • 광주교육청 "중 1학년, 역사 안 가르친다"
    광주시교육청이 역사교과서 국정화 방침에 대응해 내년도 중학교 1학년생들에게 역사를 가르치지 않기로 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내년 학년도에 관내 90개 중학교에서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역사 과목을 가르치지 않기로 해서 광주 지역 중학교의 국정교과서 채택율은 0%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의무교육 대상이 아닌 고등학교의 경우 보조교재를 채택해, 최대한 국정교과서가 교육 현장에 발 붙이지 못하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2016-11-23
  • 2016년 11월 24일(목) 모닝타이틀 + 주요뉴스
    1.(5.18 비방*왜곡 처벌 (물 건너가나?) 5.18 비방과 왜곡을 처벌하는 '5.18 특별법 개정안' 의 연내처리가 사실상 물 건너갔습니다. 민주당과 국민의당이 당론 1호 법안으로 발의했지만, '최순실 사태' 등으로 뒷전에 밀렸습니다 2.('대학가 동맹휴업' (광주전남 확산‘조짐’) 비선 실세 국정농단 사태에 대한 분노가 대학가의 동맹 휴업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지역대학가에도 ‘동맹휴업’이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3. (‘예방적 살처분’ 규정 ( 잘 안 지켜져) AI 발생 농장
    2016-11-23
  • 폭염 속 원아 방치 유치원 폐원 '반발'
    광주시교육청이 폭염 속 통학버스에 원아를 방치한 유치원을 폐원 결정한데 대해 학부모와 유치원 관계자들의 반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해당 유치원 학부모들은 지난 17일 교육청이 폐원 결정을 내리기 전 사전 공지조차 없었다면서, 대책회의를 열어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치원 측도 남은 아이들에 대한 배려 없이 폐원 조치됐다면서, 광주지방법원에 폐원 명령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습니다..
    2016-11-23
  • 1123(수)모닝날씨
    구름 많아요 내륙지역 한파특보, 바람 강하게 불어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구름이 많겠습니다. 대부분 내륙에는 한파특보가 발효 됐는데요, 기온은 평년보다 낮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아 춥겠습니다. *아침기온 뚝 떨어져, 체감온도 낮아요 광주 2/6 여수 3/9 오늘 아침기온은 광주 2도, 여수는 3도를 보이면서 어제보다 뚝 떨어졌구요, 낮 최고기온은 광주 6도 여수는 9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위성cg 현재 위성영상보시면 구름이 조금 지나고 있는데요. 우리지역은 중
    2016-11-23
  • 2016년 11월 23일(수) 모닝 타이틀+주요뉴스
    1.(광주 송정*진도'투자선도지구' 개발'탄력') 광주 송정과 전남 진도가 지역별 성장거점으로 집중 육성되는 투자선도지구로 선정됐습니다. 민간투자가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돼 개발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2.((최순실 라인,전당콘텐츠'사전검열')) 최순실-차은택 라인인 김종덕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측근을 통해 문화전당 콘텐츠를 사전 검열해 전시를 무산시킨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kbc가 문화전당 창조원 회의내용이 담긴 녹취록을 단독으로 입수했습니다. 3.(AI 전국 확산 (지자체 보급 소독제 '
    2016-11-23
  • [단독]전당콘텐츠 무산, 문체부 입김 작용
    【 앵커멘트 】 문화전당 핵심콘텐츠인 복합 2관 전시가 무산된 과정에 문화체육관광부의 입김이 작용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김종덕 전 문체부 장관의 측근이었던 창조원 전 감독이 "민감한 내용을 고집하면 2관 전시 전체가 취소될 수 있다"고 발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kbc가 문화전당 창조원 회의내용이 담긴 녹취록을 단독으로 입수했습니다. 먼저, 김효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CG1> 김종덕 전 장관의 후배인 M 전 감독은 선임되기 두 달 전 열렸던 전시회의에서 복합 2
    2016-11-22
  • [단독]정부, 문화전당 철저히 통제...냉대
    【 앵커멘트 】 김종덕 전 장관의 측근인 창조원 전 예술감독은 "정부가 문화전당을 철저히 통제하고 있다며 예산 삭감도 예상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6월 박근혜 대통령의 문화전당 폄하 발언에 이어 전당장 임명 지연, 예산 축소가 잇따랐습니다. 계속해서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녹취록에 나온 전 예술감독은 (c.g.1)이날 회의에서 "누군가 우리를 지켜보고 있다"며 "정부가 문화전당을 철저히 통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c.g.2)"예산이 깍이는 건 늘상 일어
    2016-11-22
  • '볼거리 가득' GIST 연구성과물 전시회 개막
    광주과학기술원의 연구성과물을 한데 모은 전시회가 오는 28일까지 진행됩니다. GIST 연구원과 과학기술응용연구단 공동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 '우리 지역 과학축제' 등을 주제로 드론과 로봇, 홀로그램, 미세먼지 저감기술 등 GIST를 대표하는 연구성과물과 학생들이 고안한 창작 시제품 등 다양한 성과물이 전시됩니다. 카이스트 강성모 총장 초청 강연과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토크 콘서트, GIST CEO 포럼 등도 예정돼 있습니다.
    2016-11-22
  • 전남대 총장후보 표절 의혹 '문제 없다'
    전남대학교 총장 후보의 논문 표절 의혹에 대해 문제가 없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전남대는 연구윤리진실성위원회를 열어 총장 임용 후보자들에 대한 연구윤리를 검증한 결과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총장임용추천위원회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전남대는 이르면 이번 주 정병석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정성창 경영대 교수 등 후보 2명을 교육부에 추천할 것으로 보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6-11-22
  • 전남대 총장후보 표절 의혹 '문제 없다'
    전남대학교 총장 후보의 논문 표절 의혹에 대해 문제가 없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전남대는 연구윤리진실성위원회를 열어 총장 임용 후보자들에 대한 연구윤리를 검증한 결과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총장임용추천위원회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전남대는 이르면 이번 주 정병석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정성창 경영대 교수 등 후보 2명을 교육부에 추천할 것으로 보입니다.
    2016-11-22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