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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년만 부활' 한국-태국 女배구 올스타 슈퍼매치..박정아 승선
    6년 만에 부활한 태국과의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 한국 올스타팀에 페퍼저축은행 박정아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강성형 현대건설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올스타팀은 오는 15일 소집됩니다. 오는 16일부터 사흘간 담금질을 한 뒤 19일과 20일 두 차례 화성종합체육관에서 태국 올스타팀과 맞붙습니다. 올스타팀 20명에는 한국 여자대표팀 주축인 박정아를 비롯해, 베테랑 세터 이고은과 아웃사이드 히터 정윤주(흥국생명), 세터 염혜선과 미들 브로커 정호영, 아웃사이드 히터 전다빈(정관장) 등이 포함됐습니다.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의 최대
    2025-04-10
  • 광주FC, 대구에 2대 1 '승'..2연승에 3위까지 '껑충'
    K리그1 광주FC가 대구FC를 꺾고 2연승을 기록했습니다. 대구는 5연패에 빠졌습니다. 광주는 9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0라운드 대구와의 경기에서 2대 1로 승리했습니다. 이정효 감독이 대전하나시티즌과의 6라운드 경기 중 퇴장당해 벤치를 비운 상황에서도 연승을 이어가며 3위로 껑충 올라섰습니다. 전반 11분 광주는 헤이스가 페널티 지역에서 걷어 올린 크로스가 대구 수비수 정우재의 발에 막혀 흘러나오자 강희수가 오른발 슈팅으로 골문을 흔들었습니다. 올해 K리그1 무대에 데뷔한 강희수는 첫 선
    2025-04-10
  • KIA, 롯데에 3대 1 승리..에이스 네일 '호투'
    KIA 타이거즈가 에이스 제임스 네일의 호투 속에 롯데에 2연승을 거뒀습니다. KIA 타이거즈는 부산 사직 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주중 시리즈 2차전에서 3대 1로 이기며 시즌 6승 8패를 기록하게 됐습니다. KIA는 네일이 7회까지 6안타 1실점으로 호투하고, 3회 초 나성범의 투런 홈런으로 2연승을 이어갔습니다. 한편, 이범호 KIA 감독은 김도영이 "오는 14일 월요일에 최종 검진을 받고, 괜찮으면 15일부터 퓨처스에서 실전 경험을 쌓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025-04-10
  • KIA, 롯데에 3대 1 승리..네일 7이닝 1실점 '호투'
    KIA 타이거즈의 에이스 제임스 네일이 소속팀에 승리를 선물했습니다. KIA는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주중 시리즈 2차전에서 3대 1로 승리했습니다. KIA는 이날 승리로 시즌 6승(8패)을 따내며 중위권 도약의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이날 선발투수로는 네일과 롯데 나균안이 맞섰습니다. 기선을 제압한 쪽은 KIA였습니다. 2회 초 KIA의 공격에서 2사 후 최원준이 안타로 출루하고, 롯데 좌익수 전준우가 낙구 지점을 잃어버리는 실수를 범해 1점을 얻었습니다. KIA는 3회 초 1사
    2025-04-09
  • '변우혁명적타격감' KIA의 NEW 해결사, '미완의 거포' 변우혁 꽃피우나
    '미완의 거포' KIA 타이거즈 변우혁이 3타점을 쓸어 담으며 팀을 연패에서 구해냈습니다. 변우혁은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주중 3연전 첫 경기에 6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출장해 5타수 2안타 3타점 맹타를 휘둘렀습니다. 지난 3일 삼성 라이온즈전 3타점을 시작으로 이날까지 4경기 연속 타점을 쌓은 변우혁은 시즌 11타점으로 팀 내 1위로 올라섰습니다. 이날 KIA는 롯데 선발투수 김진욱에 5회까지 단 1개의 안타도 기록하지 못하며 고전했지만, 중간 계투 공략에 성공하며 5대 4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2025-04-09
  • 광주FC, 오늘 대구와 홈 승부.."2연승 간다"
    K리그1 광주FC가 대구FC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합니다. 광주는 오늘(9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대구와 2025 10라운드 홈 경기를 갖습니다. 지난 6일 제주SK FC와의 홈 경기에서 1대 0으로 승리하며 분위기 전환에 성공한 광주는 최근 4연패에 빠진 대구를 상대로 반드시 연승을 챙기겠다는 각오입니다.
    2025-04-09
  • KIA, 롯데에 5-4 승리..변우혁 맹활약
    KIA 타이거즈가 롯데를 상대로 5대 4 역전승을 거두며 3연패 위기에서 탈출했습니다. KIA는 어제(8)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두 차례 역전 적시타를 때리며 2안타 3타점으로 맹활약한 변우혁을 앞세워 롯데에 5대 4 승리를 거뒀습니다. 어제 승리로 공동 7위에 오른 KIA는 오늘은 선발투수 제임스 네일을 내세워 롯데를 상대로 연승에 도전합니다.
    2025-04-09
  • KIA, 롯데에 5-4 짜릿한 역전승..변우혁 3타점 맹활약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역전승을 거두며 3연패 위기를 탈출했습니다. 이범호 감독이 이끄는 KIA는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접전 끝에 5-4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로써 KIA는 잠실 LG전 2연패를 한 뒤 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KIA는 초반 분위기를 롯데에 내줬습니다. 롯데 선발 김진욱에게 6회 1사까지 노히터로 틀어막혔습니다. 그러다 6회 1사 후 박찬호의 볼넷과 위즈덤의 첫 안타로 기회를 이어갔습니다. 나성범이 유격수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최형우가 2루수 내야안타를 치고 나가면서
    2025-04-08
  • "502호, 저 시구가요" 부녀회장 이명화 씨, KIA 마운드에 뜬다
    "502호!!", "돈이 모자라시면 나가서 돈을 더 버시면 돼" 등 유행어를 남긴 유튜버 랄랄(부캐 이명화)씨가 KIA 타이거즈 시구자로 나섭니다. 8일 KIA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광주-KIA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의 홈경기에 승리기원 릴레이 시구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11일 시리즈 첫 경기에는 '180만 유튜버' 랄랄이 시구자로 나섭니다. 부녀회장 컨셉의 부캐인 '이명화'를 연기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랄랄은 이날 이명화 분장을 하고 마운드에 설 예정입니다. 랄랄은 "아버지가 KI
    2025-04-08
  • 디펜딩챔피언의 '사직포비아', 올해는 다를까?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는 지난해 압도적 화력으로 7년 만에 통합우승을 차지했지만 롯데 자이언츠만 만나면 이빨 빠진 호랑이마냥 쪼그라들었습니다. 특히, 롯데의 홈구장인 사직에서는 7경기 1승 1무 5패로 제대로 힘을 쓰지 못했습니다. 지난해 5월 21일 리그 1위를 달리던 KIA가 사직 롯데전에서 스윕패를 당한 데 이어, 6월엔 모든 야구 팬들에게 충격을 안겨다 준 13점 차 역전을 허용한 것도 사직이었습니다. 그날 경기는 KIA로선 불행 중 다행으로 15대 15로 무승부로 마감했지만, 시리즈 첫 경기부터 13점
    2025-04-08
  • KIA, 삼성-LG에 1승 3패 '9위'..오늘부터 롯데 3연전
    KIA 타이거즈가 이달 들어 맞붙은 4경기에서 1승 3패의 아쉬운 결과로 9위에 머물렀습니다. KIA는 지난 6일 박찬호의 부상 복귀에도 분위기 반전을 이루지 못하고 1대 5로 완패하며, LG 트윈스에 주말 두 경기 모두 승을 내줬습니다. 앞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주중전에서도 1승 1패를 기록한 KIA는 이로써 1승 3패라는 참혹한 결과를 품에 안았습니다. KIA는 이번 주 롯데 자이언츠와 SSG 랜더스를 차례로 만나 반등을 노립니다.
    2025-04-08
  • '얼마나 답답했으면' 방망이 두 동강 낸 위즈덤..침체된 KIA 타선 어쩌나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의 타격 침체가 길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6일 LG 트윈스와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KIA 외인 타자 패트릭 위즈덤이 방망이를 두 동강 낸 장면이 중계화면에 잡혔습니다. 앞서 두 타석을 범타로 물러난 위즈덤은 팀이 3점 차로 끌려가던 7회 1사 3루 득점권 상황에서 또 다시 범타로 물러나자 해결하지 못했다는 답답함에 스스로 실망한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위즈덤뿐 아니라 KIA는 이날 4안타에 그치며 침체된 타선을 보여줬습니다. 리그에서 유일하게 팀 타율 3할(0.301)을 기록했던 지난해
    2025-04-07
  • '2경기 출장 정지' 광주FC 이정효 감독, 9일 '팬 사인회' 연다
    광주FC 이정효 감독이 팬 사인회에 나섭니다. 광주는 오는 9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10라운드 대구와의 홈경기에 앞서 이정효 감독의 팬 사인회를 연다고 7일 밝혔습니다. 행사는 당일 오후 5시 50분부터 저녁 6시 40분까지 약 50분가량 진행됩니다. 월드컵경기장 옆 롯데아울렛 외부광장에서 열립니다. 이정효 감독은 앞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의 경기에서 퇴장당해 2경기 동안 출장이 정지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팬들과의 스킨십을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앞서 이정효 감독
    2025-04-07
  • KIA, 4G 1승 3패 '9위'..광주FC, '무승 탈출' 6위로 한 계단 UP
    KIA 타이거즈가 지난주 열린 네 경기에서 1승 3패의 아쉬운 결과를 기록하며 9위에 머물렀습니다. KIA는 어제(6일) 박찬호의 부상 복귀에도 분위기 쇄신에 실패하면서 1대 5로 완패했고, 결국 LG 트윈스에 주말 두 경기 모두 승을 내줬습니다. 앞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주중 경기에서도 1승 1패를 기록한 KIA는 이로써 1승 3패라는 참혹한 결과를 품에 안았습니다. KIA는 이번 주 롯데 자이언츠와 SSG 랜더스를 차례로 만나 반등을 노립니다. 광주FC는 4경기 만에 승리를 챙기며 한 계단 상승한 6위에 자리
    2025-04-07
  • KIA, LG에 1-5 패배..4승 8패로 9위
    KIA 타이거즈가 주말 LG와의 경기에서 1-5로 패배하면서 또다시 연패의 늪에 빠지게 됐습니다. KIA는 어제 LG와의 서울 잠실 원정경기에서 선발로 나선 외국인 투수 아담 올러가 6이닝 동안 4피안타 4실점을 기록하며 첫 패전 투수가 됐고, 타선이 6회까지 한 점도 뽑지 못하는 등 부진에 빠지면서 1-5로 패배했습니다. 또다시 연패에 빠지면서 KIA의 시즌 성적은 4승 8패, 순위는 9위까지 떨어지게 됐습니다.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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