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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룡지구 공동주택 본격' 무안시 승격 재점화
    【 앵커멘트 】 무안 남악신도시 오룡지구의 공동주택 사업이 본격화하면서 분양열기가 다시 달아 오르고 있습니다. 2021년까지 9천 세대, 2만 5천여명의 인구 유입이 예상되는데 무산됐던 무안의 시 승격 문제도 재점화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택지개발 현장입니다. 도청을 중심으로 한 남악신도시의 기능을 뒷받침하는 지구로 공동주택과 학교, 상업용지 등이 조성됩니다. 1단계 3천 5백 세대의 공동주택 용지에 대한 성토작업
    2017-07-29
  • '애물단지'해남 땅끝호텔 건설사에 매각
    적자 누적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한 해남 땅끝 호텔이 우여곡절 끝에 매각됐습니다. 전남개발공사는 최근 모 건설사에 땅끝 호텔을 매각하기로 하고 35억 7천여 만원에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남 땅끝호텔은 지난 2009년 전남개발공사가 81억원을 들여 매입해 운영에 나섰지만 적자에 시달리다가 2015년부터 매각을 진행해 왔습니다 .
    2017-07-28
  • 전남도민 2만 명에게 1년 동안 무료 외국어 강의 제공
    오는 9월부터 농산어촌 학생 등 전남지역 주민 2만 명이 온라인 외국어 강의를 무료로 듣게 됩니다. 전남도는 외국어 학습업체 101LAB으로부터 120억 원 가량의 온라인 학습권을 기부받아 월 수강료 5만 원 안팎의 영어와 중국어, 일본의 강의를 도민 2만 명에게 1년 동안 무료로 제공합니다. 무료 학습권은 도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지만 신청자가 2만 명이 넘을 경우 농산어촌 학생과 다자녀, 저소득층 자녀 등 취약계층에게 우선적으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07-27
  • 전남도민 2만 명에게 1년 동안 무료 외국어 강의 제공
    오는 9월부터 농산어촌 학생 등 전남지역 주민 2만 명이 온라인 외국어 강의를 무료로 듣게 됩니다. 전남도는 외국어 학습업체 101LAB으로부터 120억 원 가량의 온라인 학습권을 기부받아 월 수강료 5만 원 안팎의 영어와 중국어, 일본의 강의를 도민 2만 명에게 1년 동안 무료로 제공합니다. 무료 학습권은 도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지만 신청자가 2만 명이 넘을 경우 농산어촌 학생과 다자녀, 저소득층 자녀 등 취약계층에게 우선적으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2017-07-27
  • 목포 케이블카 개통 앞서 관광기반 구축 시급
    목포시가 추진중인 해상 케이블카 개통에 앞서 관광인프라 구축에 시급성이 제기됐습니다. 목포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밀물'은 토론회를 열고 해상 케이블카 개통에 따른 해양 관광 활성화와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해 대형 숙박시설과 음식점 특성화 등 민관이 나서 관광객 수용태세를 먼저 갖춰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2017-07-27
  • 전남도의회 해외연수에 업체 동행 '논란'
    전남도의회 국외 연수에 업체 관계자들이 동행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달 자연형 하천 조성과 재해 대비를 목적으로 호주와 뉴질랜드 등을 다녀온 전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연수에 전남 모 지자체의 하천 설계 용역을 맡은 업체 관계자 2명이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의원들은 올바른 사업 방향을 위한 토의 등을 위해 동행했고, 비용도 자체 부담시켰다는 입장이지만 도의원과 업체의 동행은 부적절한 처사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
    2017-07-26
  • 새 정부 집중지원.. 농어촌 어떻게 변하나
    【 앵커멘트 】 새 정부는 낙후된 농어촌을 누구나 살고싶은 곳으로 탈바꿈하겠다며 주요 전략 과제로 선정했습니다. 소득 개선 뿐 아니라 복지 정책도 대폭 확충되면서 전남의 농어촌도 많은 변화가 예상됩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차양막이 자동으로 펼쳐지면서 햇빛이 차단됩니다. 작물에 영향을 미치는 60여 가지 항목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시켜 줍니다. ▶ 인터뷰 : 배진수 / 스마트팜 토마토농가 - "1세대 스마트팜에서 120kg대까지는 생산량을 끌어올렸어요. 160kg~2
    2017-07-26
  • 남도 여름축제 풍성, 체험 다채
    【 앵커멘트 】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번 주말부터 남도 곳곳에서 축제가 펼쳐집니다. 남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이 피서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거대한 연못이 초록의 연잎으로 뒤덮였습니다. 수줍은 듯 고개를 내민 순백의 연꽃은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살랑이는 바람에 연잎도 춤을 추며 푸른 물결을 이룹니다. ▶ 인터뷰 : 이자영 / 인천시 남동구 -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너무 넓고 좋은 것 같아요, 기분도 상쾌해지고
    2017-07-26
  • 전남도의회 해외연수에 업체 동행 '논란'
    전남도의회 국외연수에 업체 관계자들이 동행한 것으로 드러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달에 자연형 하천조성과 재해대비를 목적으로 호주와 뉴질랜드 등을 다녀온 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연수에 전남 모 지자체의 하천 설계 용역을 맡은 업체 관계자 2명이 동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의원들은 올바른 사업 방향을 위한 토의 등을 위해 동행했고 비용도 자체 부담시켰다는 입장이지만 도의원과 업체의 동행은 부적절한 처사라는 지적 나오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2017-07-26
  • 개불*독살*지주식 김 등 국가주요유산 지정 추진
    신안의 독살 어업 등 전남의 전통 어업 방식 3개 분야에 대해 국가주요유산 등재가 추진됩니다. 전남도는 강진의 손개불 어업과 신안 독살 어업, 완도 지주식 돌김 양식 등 3개 전통 어업 방식을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 대상으로 신청할 예정입니다. 해수부는 사라져 가는 어촌의 고유 문화를 발굴, 보존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국가중요 어업유산을 지정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제주도 해녀어업과 신안 갯벌 천일염 등 4개가 지정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07-26
  • 광주전남연구원, 인도 연구기관 2곳과 공동 연구
    광주전남연구원이 인도의 연구기관과 미래 성장 동력 발굴을 위한 공동연구체계를 구축합니다. 연구원은 인도 뭄바이에 있는 타타 사회과학연구소와 델리의 옵서버연구재단 등 2곳과 우호 교류협정을 체결하고 국제 이슈에 대한 학술세미나 개최와 인적 네트워크를 통한 연구 교류 등에 나설 예정입니다. 이번 교류 협정을 통해 연구원은 세계 경제 대국으로 진입이 예상되는 인도의 성장 잠재력을 진단하고 국가와 지방정부의 미래 먹거리를 공유하게 됩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07-26
  • 개불*독살*지주식 김 등 국가주요유산 지정 추진
    신안의 독살 어업 등 전남의 전통 어업 방식 3개 분야에 대해 국가주요유산 등재가 추진됩니다. 전남도는 강진의 손개불 어업과 신안 독살 어업, 완도 지주식 돌김 양식 등 3개 전통 어업 방식을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 대상으로 신청할 예정입니다. 해수부는 사라져 가는 어촌의 고유 문화를 발굴, 보존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국가중요 어업유산을 지정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제주도 해녀어업과 신안 갯벌 천일염 등 4개가 지정됐습니다.
    2017-07-26
  • 목포에 황해교류 역사관 건립
    대중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목포에 황해교류 역사관 건립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97억원을 들여 목포 용해동 문화단지에 3층 규모로 들어설 황해교륙 역사관은 한중교류 역사와 문화, 인물 등을 주제로 VR과 터치 스크린 방식의 무인안내기 등이 설치될 계획입니다.
    2017-07-26
  •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또 교체?.. 도정공백 '우려'
    【 앵커멘트 】 정부조직법 개정에 따라 행정자치부와 국민안전처가 합쳐지면서, 1급 공무원 자리가 줄게 됐습니다.. 이에따라 정부가 정원을 맞추기 위해, 이들에 대해 일괄 사표를 받고 있습니다. 김갑섭 전남도 행정부지사도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권한대행 체제가 두 달여 만에 또다시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단독 보돕니다. 【 기자 】 행정안전부가 1급 고위 공무원들의 사퇴를 유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최근 행자부와 안전처가 행
    2017-07-25
  • 전남도의회 '외유성 해외 연수' 관리 시급
    물난리를 뒤로 한채 해외연수를 떠난 충북도의회를 계기로 전남도의회의 잇따른 해외 연수도 도마에 오르고 있습니다. 올해만 선진지 시찰을 명목으로 7차례 연수를 다녀온 전남도의회는 발리와 하와이 등 관광지가 대부분이었고 AI와 가뭄이 확산된 시기에도 농가의 고통을 뒤로 한채 연수를 강행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2017-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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