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700선 보인다...8일째 상승 또 사상 최고치

작성 : 2026-01-13 17:18:35
삼전·하이닉스 주춤...현대차 10% 급등, 사상 첫 40만 원 돌파
▲ 1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지수가 표시돼 있다 [연합뉴스] 

코스피가 8거래일 연속 올라 4,700선 돌파를 눈앞에 뒀습니다.

13일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67.85포인트, 1.47% 오른 4,692.64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전장 대비 37.65포인트 뛰어오른 4,662.44로 장을 시작해 장중 한때 4,641선까지 물러났으나 장 후반 오름폭을 가파르게 키워 4,693.07까지 올랐습니다. 

이로써 전날 기록한 장중, 그리고 종가 기준 최고치를 또다시 모두 갈아치웠습니다.

기관이 7,880억 원을 순매수했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7,132억 원, 2,785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외국인의 경우 4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이어갔습니다. 

이날 상승장에서는 최근 '불장'을 주도한 반도체주가 이틀째 주춤한 대신 자동차 등으로 투자심리가 옮겨붙었습니다.

삼성전자는 0.86% 내린 13만 7,600원, SK하이닉스는 1.47% 하락한 73만 8,0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반면 현대차는 전장보다 10.63% 오른 40만 6,000원에 거래를 마치며 3거래일 연속 상승했습니다.

현대차 주가가 40만 원을 넘어선 건 사상 처음입니다.

코스닥 지수는 0.83포인트 내린 948.98에 장을 마쳤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7,132억 원, 2,785억 원을 순매도 했고, 기관이 7,880억 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의 거래대금은 각각 25조 401억 원, 10조 1,368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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