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에서는 광주지방조달청 첫 여성 수장인 김지숙 청장을 만나보고, 에서는 광주독립영화관을 이끌고 있는 윤수안 관장과 함께 합니다. 은 9월 9일(일) 오전 7시 40분 부터 방송합니다.

【 앵커멘트 】 9월 7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국일봅니다. 융합 의료기기에 대한 규제가 완화된다는 기삽니다. 융합 의료기기는 그동안 기술력이 있어도 개발이 제한돼 시장 진입장벽이 높았는데요.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융합 의료제품을 대상으로 이같은 부분을 해소하기로 했습니다. 대표적으로 눈에 착용만 하면 혈당 체크와 시력 교정을 해주는 '당뇨 렌즈' 에 대한 규제가 완화될 전망입니다. 2. 광주*전남권 신문입니다. 광주일봅니다. 전남형 기본소득제가 본격 추진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2018 광주비엔날레의 주제는 '상상된 경계들'입니다. 43개국 16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해, 민족과 지정학적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형성된 현대 사회의 새로운 경계에 대해 이야기하는데요. ▶ 인터뷰 : 정연심 / 광주비엔날레 큐레이터 - "경계라는 것이 국가라는 경계도 될 수 있고 요즘엔 난민 문제도 될 수 있고 인터넷 공간에서의 경계가 될 수도 있습니다 11명의 큐레이터가 경계에 대한 해석을 7개의 범주로 나눠서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광주비엔날레는 광주비엔날레 전시관뿐 아니라 국립

오늘 아침에는 우산을 챙기셔야겠습니다. 밤사이 내리기 시작한 비는 오늘 낮까지 이어지다 서해안부터 그칠 것으로 보이는데요. 예상 강수량은 남해안에 10~50mm, 그 밖의 광주와 전남에는 5~2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가을비답게 비가 그친 뒤에는 날이 부쩍 서늘해지겠습니다. 환절기 건강관리에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해안가를 중심으로 시설 관리와 안전사고에도 주의가 필요한데요. 오늘 전 해상에 강한 바람과 높은 물결이 예상됩니다. 곳에 따라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 앵커멘트 】 어제 기아는 넥센과의 경기에서 접전 끝에 7대 2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선발 임창용의 퀄리티 스타트와 안치홍의 만루포가 역전승을 만든 건데요. 어제 경기, 화면으로 다시 보시죠. 선발 임창용은 6이닝 동안 6피안타 2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갔습니다. 타선에선 안치홍이 결승 만루홈런을 터뜨리는 등 8회말에만 6득점하며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타구장 소식입니다. LG는 NC를 상대로 6대 3 승리를 챙겼습니다. 두산은 삼성과의 경기에서 6대 2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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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트레스를 받거나 피로가 쌓이면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눈 밑에 푸르스름하게 혈액이 뭉치는 일명 다크서클이 생기는데요. 음식으로 환한 눈 밑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2. 다크서클하면 바로 생각나는 음식인 브로콜리. 그만큼 다크서클에 좋은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비타민 A와 C 그리고 E, 철분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혈액을 맑게 해주고, 눈가에 주름이 생기는 것을 방지해줍니다. #3. 위염을 달고 사는 분들이라면 꼭 챙겨 먹는다는 양배추는 다크서클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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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이가 사슴 모양 물건 위에 앉아있습니다. 언뜻 보면 동물 장난감 같지만, 어린이용 의자입니다. 이두형 대표의 제품은 어린이들이 쓰는 물건에 놀이요소를 더한 것이 특징인데요. ▶ 인터뷰 : 장진 / 광주광역시 문흥동 - "일반 어린이 의자와 달리 캐릭터처럼 생겼잖아요 아이들이 봤을 때 이건 의자라기보다는 이건 뭐지 동물인가 친구인가 이런 식으로 조금 더 다가가기 쉬웠던 것 같아요" 아이들 우비에 공룡이나 토끼 모양의 디자인을 입힌 제품도 보이는데요. 우비를 입을 때도 비를 피하는 용도만이 아니

【 앵커멘트 】 남> 오늘도 완연한 초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남해안을 중심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해 내일은 대부분 지역에 비 소식이 있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임혜정 캐스터 전해주시죠. 오늘도 전형적인 초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크게 벌어지는 일교차에는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광주는 아침 기온 20도로 출발하면서 한낮에는 27도까지 오르겠는데요. 외출하신다면 겉옷 하나 챙기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 아침까지 내륙 곳곳에

오늘도 전형적인 초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크게 벌어지는 일교차에는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광주는 아침 기온 20도로 출발하면서 한낮에는 27도까지 오르겠는데요. 외출하신다면 겉옷 하나 챙기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 아침까지 내륙 곳곳에 안개도 짙게 끼겠습니다. 교통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남해안 곳곳에는 아침과 오후 사이에 빗방울이 떨어지겠는데요. 내일까지 예상되는 강수량은 남해안에 20~60mm, 그 밖의 광주ㆍ전남을 중심으로는 5~40mm가 예상

【 앵커멘트 】 9월 6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먼저 경향신문입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경제적 대가를 받은 사실을 숨긴채 제품을 광고한 '인플루언서'에 대한 조사에 나선다는 기삽니다. 인플루언서는 SNS를 통해 대중에게 높은 영향력과 파급효과를 미치는 사람을 말하는데요. 최근 소비자들이 SNS 검색을 통해 제품을 구매하는 비중이 늘면서, 사업자가 인플루언서에게 제품 사용후기 게시를 의뢰하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돈이나 협찬을 받고 쓰는 광고 게시물이 일반 후기처럼 포장돼 있다는 건데요.

【 앵커멘트 】 어제 기아는 두산과의 경기에서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며 1대 14로 완패했습니다.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선발 팻딘은 5이닝 동안 11피안타 7실점 하며 두산 타선을 틀어막는 데 실패했습니다. 타선에선 7회 초 최원준의 땅볼로 한 점을 만회했으나 더 이상의 득점은 없었습니다. 타구장 소식입니다. SK는 넥센과 10회 연장 승부 끝에 짜릿한 역전승에 성공했습니다. 한화는 롯데를 11대 5로 제압했고, LG는 KT를 상대로 4대 3 승리를 거뒀습니다. 삼성은 NC를

울창한 나무들이 숲을 이루는 비닐하우스 안. 작은 열대우림처럼 보이는 이곳은 담양군 금성면에 있는 커피농장인데요. 오지탐험 사진기자였던 임영주 대표는 케냐에서 커피 맛에 빠져 씨앗을 얻어온게 시작이었다는데요. 커피나무는 처음엔 화분에서 키우다가 나중에 키가 커지면 땅에 심어서 키웁니다. 따로 농약을 치지 않아도 잎사귀가 파릇파릇한데요. 겨울철에 잘 관리만해주면 화분에서도 잘 자라 묘목을 사가는 사람들도 많아졌다고 합니다. 커피나무는 3년 정도가 되면 하얀 커피꽃이 피고, 커피열매가 열리는 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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