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광주 북구에서 발생한 금은방 강도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달아난 공범을 공개수배했습니다.
공개수배된 용의자는 키 175cm 가량에 외소한 체격을 가진 29살 김모 씨로 범행 당시 검은색 점퍼에 흰색 트레이닝복을 착용했습니다.
김씨와 지난 12일 붙잡힌 33살 최모 씨 등 3명은 지난 7일 광주 북구 오치동의 한 금은방에 침입해 귀금속 4억여 원 상당의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08-02 15:21
SUV가 전신주 충돌...폭염 속 인근 상가 '정전 피해'
2025-08-02 08:46
교통사고 수습하다 뒤따르던 차량에 치여..2명 사망
2025-08-02 06:41
"눈뜨고 볼 수 없다"면서...위독한 동생 이용해 보험사기 치려한 누나
2025-08-01 23:15
김포서 '부모·형 살해' 30대..."형에게 꾸지람 들어서"
2025-08-01 22:00
법원 침입·방화 시도한 '투블럭 남' 5년 형...난동 피고인 1심 마무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