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 15분쯤 곡성군 곡성읍의
한 목욕탕에서 불이 나 내부 52제곱미터를 태운 뒤 20분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나자 목욕탕 안에 있던 20여 명이
긴급히 대피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남탕 탈의실 휴대용
난로에서 맨 처음 불길이 시작됐다는
목격자들을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08-02 20:38
주유소서 기름 넣던 람보르기니에 불 '아찔'...2명 부상
2025-08-02 16:36
"조상님 성불시켜 드려야지"...제물로 올린 1억 훔쳐 달아난 무속인
2025-08-02 15:56
전 여자친구 폭행해 전치 6주 상해 입힌 30대 붙잡혀
2025-08-02 15:21
SUV가 전신주 충돌...폭염 속 인근 상가 '정전 피해'
2025-08-02 11:53
하천서 다슬기 잡던 50대 물에 빠져 숨져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