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주요 항구와 제주를 연결하는
뱃길이 잇따라 개설되면서 지난해 전남의 해양 관광객이 221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목포와 여수, 완도 등
5개 항구에서 뱃길을 이용한 해양 관광객이 221만 명을 기록해 1년 전보다 14% 늘어난
가운데 제주도 관광객은 95만 2천 명으로
25%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용 항구별로는 목포항이 106만 명으로 전체의 48%로 가장 많았고
완도항과 장흥 노력도항이 각각 47만 명과
29만 명으로 뒤를 이었으며
전남의 뱃길을 이용한 제주도 관광객은
모두 95만 2천 명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12-31 13:39
경찰, '현수막 훼손' 주철현 의원 보좌관 소환 조사
2025-12-31 13:26
"부동산 투자로 수익 내줄게" 동료들 상대로 사기 친 40대 징역 17년
2025-12-31 12:05
'음주운전에 8.5㎞ 역주행까지' 고속도로서 만취 운전자 유턴하더니 역주행 '아찔'
2025-12-31 09:26
'오후 4시'에 귀가 늦었다며 아내에 흉기 들이댄 80대 남편 구속
2025-12-31 08:41
'드릴로 벽 뚫어' 은행 개인금고 3천 개 털려...501억 원 피해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