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 30분쯤 해남읍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집안에 있던 85살 전모씨가 숨졌습니다.
불은 방과 부엌 등 내부 44㎡를 태워
천3백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분만에
진화됐으며 주민 10여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08-02 16:36
"조상님 성불시켜 드려야지"...제물로 올린 1억 훔쳐 달아난 무속인
2025-08-02 15:56
전 여자친구 폭행해 전치 6주 상해 입힌 30대 붙잡혀
2025-08-02 15:21
SUV가 전신주 충돌...폭염 속 인근 상가 '정전 피해'
2025-08-02 08:46
교통사고 수습하다 뒤따르던 차량에 치여..2명 사망
2025-08-02 06:41
"눈뜨고 볼 수 없다"면서...위독한 동생 이용해 보험사기 치려한 누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