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쯤, 보성군 벌교읍
내추마을 뒷산에서 마을주민
81살 신 모씨가 밭에서 잡풀을 태우던 중 바람에 불씨가 산으로 옮겨 붙었습니다
산 불이 나자 소방공무원과 마을 주민들이
진화에 나서 0.3ha 산림을 태우고 2시간여만에 진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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