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강기정 의원이 경쟁 후보의
홍보물을 수거한 것과 관련해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민주통합당 강기정
의원이 지난 9일 경선 상대 후보인 이형석 예비후보의 선거 홍보물 8부를 무단으로
수거했다는 신고를 접수받아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으며 필요하다면 조만간
두 후보를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와관련해 민주당 공명선거팀도
오늘(12일) 광주에 내려와 홍보물 수거
논란에 대한 사실 확인작업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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