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세 상인들에게 고리를 뜯어 온 불법
대부업자 1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1월 중순 55살
정 모씨에게 3백만원을 빌려주고 120일동안 매일 3만원씩 받아 오는 등 54명에게
최고 330%의 이자를 받아 챙긴 혐의로
31살 김 모씨 등 대부업자 1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05-07 14:19
"허위 영수증 발급했다"..보험사기 입건 의사 '무혐의'
2025-05-07 14:19
"동탄의 어느 누가 이렇게 입느냐"..동탄미시룩 女 피규어 판매 '부글부글'
2025-05-07 13:57
'피의자 윤석열'..공수처, 순직 해병 수사 외압 의혹 대통령실 압수수색 시도
2025-05-07 10:45
고개 숙인 최태원 회장..'해킹 사태' 19일 만 대국민 사과
2025-05-07 10:19
"망고가 아니네?"..대마초 3.1kg 밀반입 태국인 2명 구속 송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