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뺑소니 현직 경찰관 파면 조치

작성 : 2012-05-03 00:00:00

진도경찰서는 만취 상태에서 음주 사고를

내고 도주한 혐의로 현직 경찰관 A씨를

파면 조치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 28일 새벽 1시쯤 진도읍

포산리 소방파출소 앞에서 혈중 알콜농도

0.14%의 만취상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도로 옆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도주하려다

소방파출소 직원들에게 붙잡혀 경찰에

인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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