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동산단 화재, 국과수 원인규명 나서

작성 : 2013-02-23 00:00:00
어젯밤 4억여 원의 재산피해를 낸
평동산단 화재에 대해 경찰과 소방당국이 원인규명에 나섰습니다.

어젯밤 11시 50분쯤 광주시 광산구 월전동평동산단 내 전자제품 부품공장에서 난
화재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경찰은
다음 주 안으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어제 화재로 공장 내부 990제곱미터가
전소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4억 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