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3> 62만 대 들썩, 100만 대 청사진

작성 : 2013-04-23 00:00:00

자동차 100만 대 생산시대

기획 시리즈 오늘은 세번째 순서입니다



기아차 광주공장의 62만 대 증산을

앞두고 취업 시장이 들썩이고 있고,

광주 진곡 산단에는

협력업체들의 공장 짓기가 한창입니다.



12만 대 증가가 이 정도인데

앞으로 대선 공약이 실현돼

38만 대가 추가로 더 늘어나

100만 대 생산시대를 열면

지역 경제에는 미치는



(dve자동차 백만대 시대 청사진 이것)

영향은 상당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62만 대로의 증설을 앞둔

기아차로 인해 가장 들썩인 곳은

지역의 취업시장입니다.



지난 2월 초 채용공고가 나자

무려 3만 명이 넘는 지원자들이 몰렸습니다



연봉과 복지 등이 좋은

기아차 광주공장이

8년 만에 수백명의 대규모

생산직 인력채용에 나섰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김지환 / 구직자



기아차 광주공장과 관련된 회사들의

광주 투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 진곡산단에는 현대모비스가

300억 원을 투자해 지난 1월

공장을 건립 뒤 가동에 들어갔으며,

현대자동차 계열사인 현대 위아도

대규모 공장을 짓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지알켐이 30억 원 투자,

자동차 내장재 분야의

기술력을 가진 하이본도 60억 원,

일정과 화성알텍, 지앤씨도

각각 100억 원과 60억 원 40억 원을

투자해 광주에 공장을 건설합니다.



<스탠딩>

이들 업체가 광주에 둥지를 틀고 있는

이유는 62만 대로 늘어난 물량을

수도권에서 조달하기에는

물류비용이 큰 부담이 되기 때문입니다.



지역의 협력업체들도

늘어나는 생산량에 대비해

생산설비를 확충했습니다.



광주 소촌공단의 기아차 1차 협력업체

호원은 지난해 자동화 장비

2백대 등 38억원을 투자했고,

38명을 신규 고용해 증산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제복/

기아차 협력업체 호원 부사장



62만 대 생산체제 가동을 앞두고도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신호가

잇따르는 가운데 100만 대 생산도시로의

도약은 그야말로 광주를

명실상부한 자동차 생산도시이자

수출 도시로 탈바꿈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케이비씨 강동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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