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이 염전 근로자의 임금을 주지 않거나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신안군의회 박모 부의장 등 염전업주 4명을 추가로 구속했습니다.
한 염전 업주는 지난 94년 불만을 얘기하는 종업원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일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며 손을 묶어 하수구에 빠뜨려 숨지게 한 뒤 사고사로 위장했는가 하면,
박 부의장은 지적능력이 떨어지는
3명을 고용해 지난 2008년부터 5년간
7천5백만원의 임금을 주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전남경찰청은
신안지역 염전 239개소에 대한
전수조사를 벌여 10명을 구속하고
36명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랭킹뉴스
2025-12-29 06:40
"최근 들어 발생한 최악의 사건"...수리남서 어린이 등 9명 피살
2025-12-29 06:25
버스정류장 덮쳐 3명 사상에도 운전자 '무죄'...왜?
2025-12-28 21:12
"성폭력 피해자 배상금인데"...3천만원 가로챈 변호사 실형
2025-12-28 17:38
경북 경산서 일가족 5명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2025-12-28 16:28
80대가 몰던 승용차 보행자 덮쳐 2명 부상...급발진 주장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