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32일째지만,
1년 중 가장 조류가 거센 시기를 맞아
수색에 어려움을 겪을 전망입니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오늘 새벽 정조시간을 전후해 2시간 정도 수색 작업을 벌인 결과 희생자 1명을 추가로 수습했습니다.
여전히 19명의 생사가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 사고해역에는 유속이 초속
2.8미터에 이르는 대조기가 이어지면서
수색에 차질을 빚을 전망입니다.
한편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을 면담한
박근혜 대통령은 진상규명을 위해 특별법을 만들고 특검을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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