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을 사칭해 전화금융사기를 벌인 보이스피싱 조직원들에 대해 무더기 영장이 신청됐습니다.
광주경찰청 반부패범죄수사대는 지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중국에 콜센터를 차려 놓고 검찰을 사칭한 전화로 60여 명에게 11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보이스피싱 조직원 14명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나머지 공범 의혹을 받고 있는 주변 인물들에 대해서도 보강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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