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변환]붕괴사고3](/data/kbc/image/2022/02/1643706043_1.800x.0.jpg)
설날인 오늘(1일)도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 현장에서 수색작업이 이어졌지만, 추가 실종자는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구조당국은 일주일 전 27층에서 발견한 실종자에게 접근하기 위해 굴삭기 등을 이용해 잔해물을 제거하고 있지만, 여전히 철근과 콘크리트가 층층이 쌓여있어 접근이 쉽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29층과 28층의 잔해물을 덜어낸 뒤에는 구조작업이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다른 실종자 3명을 찾기 위한 수색도 이어졌지만,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는 못했습니다.
구조당국은 구조인력의 안전을 확보하는 한편, 야간 탐색구조를 진행해 실종자 구조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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