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20일) 하루 동안 광주ㆍ전남에서 또 4천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후 6시 기준, 광주에서는 2,610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습니다.
광산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28명이 추가 확진됐고, 남구의 한 요양병원에서도 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에서는 1,445명이 확진됐습니다.
순천과 나주 소재 요양병원을 비롯해 여수 소재 어린이집과 해남 복지시설 등에서 소규모 집단감염이 잇따랐습니다.
지역별로는 △여수 291명 △순천 272명 △목포 166명 △광양 118명 △나주 107명 △화순 75명 △무안 71명 △장성 43명 △영광 40명 △보성 38명 △영암 34명 △완도 30명 △해남 28명 △장흥 20명 △고흥 19명 △구례·진도·신안 각 18명 △담양 16명 △곡성 14명 △강진 8명 △함평 1명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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