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민들의 농촌정착 시행착오를 줄여주기 위한 '농촌에서 살아보기' 체험이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2일부터 보성 다향울림촌마을에서 도시민 10명이 참가하는 '2023년 농촌에서 살아보기' 체험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개인당 월 30만 원, 최장 6개월까지 연수비를 지원하는 한편, 농촌인력중계센터와 연계한 맞춤형 일자리 제공을 통해 도시민들이 농촌에서 일하며 스스로 자립하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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