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미술협회가 광주국제아트페어 위탁 운영을 포기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아트광주 정상화를 위한 시민연대'는 kbc보도로 지난 2015년부터 2년간 광주아트페어를 위탁운영하며 1억원 넘는 보조금을 횡령한 사실이 드러난 광주미술협회가 올 행사를 또다시 맡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공모 신청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특정 지방선거 예비후보의 기자회견에 참석한 미협 지회장의 행보는 정부보조금 지원 부적격 사유에 해당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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