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출근길에는 우산 챙기셔야겠습니다.
아침에 남서해안부터 시작된 비는 낮에 전 지역으로 확대되겠는데요.
지리산과 남해안 부근에 최고 60mm의 비가 예상되는 등 꽤 많은 양의 비가 쏟아지겠고요.
그 밖에 광주와 전남에는 10~40mm가 예상됩니다.
이번 비는 제법 요란하게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비가 내리면서 돌풍을 동반한 천둥, 번개도 예상됩니다.
피해 없도록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광주가 16도, 목포와 여수는 14도에서 출발했고요.
한낮기온이 어제보다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광주 20도, 목포 18도, 여수는 17도로 어제보다 5~7도가량 낮겠습니다.
오늘 내리는 비는 내일 오전까지 내리다 그치겠고, 오후부터 다시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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