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 출신의 세계적인 정원 디자이너, 황지해 작가가 세계적인 권위의 첼시플라워쇼에서 다시 한번 한국 정원을 알립니다.
영국왕립협회는 지리산의 인적 드문 원시림을 모티브로 한 황 작가의 신작 '치유의 땅: 한국의 산'을 내년 5월 열리는 2023 첼시플라워쇼 '쇼가든 부문' 출품작으로 최종 선정했습니다.
황 작가는 지난 2011년 첼시 플라워쇼에 서'해우소 가는 길-근심을 털어버리는 곳, 마음을 비우는 곳'으로 금메달과 최고상을, 2012년 'DMZ : 금지된 정원'으로 전체 최고상(회장상)과 금메달을 동시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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